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정치, 사회 1096

중국의 사드 보복에 무대책인 한심한 정부

http://cbmtoronto.com/index.php?document_srl=73718&mid=sub03_02&listStyle=viewer&page=8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를 구체화시키고 있다. 정치적인 문제를 경제와 연관시키는 중국의 태도는 치사하긴 하다. 찌질한 놈들. 그런데 그런 중국의 치사한 조치에 대처해야 하는 한국 정부는 무능하기 짝이 없다.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85070.html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조처가 현실화하고 있지만, 정부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말만 반복할 뿐 이렇다 할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속수무책인 형국이다." "..

정치, 사회 2017.03.04

탄핵 반대에 이스라엘 국기가?

http://www.huffingtonpost.kr/2017/03/02/story_n_15102012.html 온갖 황당한 일들이 다 벌어지는 것을 보니 혼란기는 혼란기인 모양이다. 아 물론 꼴통 보수들 이야기다. 황당한 짓의 종류도 참 여러가지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42955 "◆ 강은지>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것들이 약간 부정확한 정보들인데 그게 그냥 뭉뚱그려져서 이렇게 나오고 있다라고 지적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앞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성조기는 알겠는데 이런 분위기를 보면 성조기를 알겠는데 이스라엘 국기는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나라고 할 텐데요. 여기에 대해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 나온 기사의 분석에 따르면 충실한 기독교인이..

정치, 사회 2017.03.03

김문수, 변절의 끝판왕

http://twicsy.com/i/WWQ53h 정치판에서 변절자들은 많다. 권력이라는 너무나 달콤한 열매가 걸려있는 일인데 어찌 아니 그렇겠나. 그런데 변절의 끝을 보여주는 인간이 있다. 바로 김문수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2910 "자유한국당 김문수 비대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와 헌재의 심판에 절차적으로 위법성이 있었다며 기각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 비대위원은 아예 탄핵 기각을 한국당 당론으로 채택하자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탄핵 절차의 위헌·위법성에 관한 긴급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탄핵될 만큼 잘못한 게 있느..

정치, 사회 2017.03.03

연쇄살인범 그루피같은 것들

https://www.vingle.net/posts/1864177-%25EC%2597%25B0%25EC%2587%2584%25EC%2582%25B4%25EC%259D%25B8%25EB%25A7%2588%25EB%25A5%25BC-%25EC%2582%25AC%25EB%259E%2591%25ED%2595%259C-%25EC%2597%25AC%25EC%259E%2590%25EB%2593%25A4 연쇄살인범 그루피라는 말이 있다. 남녀를 막론하고 연쇄살인범들에게 집착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란다. 아무리 괴이한 인간이라도 그 사람을 좋아할 수는 있다. 문제는 자신이 좋아하면 그 대상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점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그 연쇄살인범을 처벌하려는 사회 시스템을 공격하기도 한다. 이 연..

정치, 사회 2017.03.02

김진태가 살아가는 법 구경하기

바다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개는 어느 개? 김진태가 요즘 물 만난 고기처럼 맹활약을 하고 있다. 그 활약상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감상해 보자. 원래 또라이들을 진지하게 분석하려 들면 정신건강에 이상이 생기니 말이다. http://www.nocutnews.co.kr/news/4741720 "자유한국당의 강성 친박 의원 가운데 한 명이 김진태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법안까지도 막아서면서 야당의 반발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이 특검법은 물론, 세월호법과 경제민주화법 등 중요법안 처리를 모두 막아서면서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분이 (법사위) 여당 간사 자리를 지키면 검찰과 법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한..

정치, 사회 2017.03.01

악당 열전 (홍준표와 김기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indskay&logNo=90120479880 꼴통 대마왕 박근혜가 탄핵 심판을 기다리느라 조용하니 그 밑에서는 노는 새끼 악당들이 설치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한놈씩 보자. 먼저 홍준표다. http://www.nocutnews.co.kr/news/4741450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8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에서 1등 하는 후보는 자기 대장이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 사건은 법률적 쟁점이 하나도 없다"며 "그런데 그걸(이번 사건과 관련해) 나에게 시비 걸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지금은 좌파광풍 시대"라며 "지금 여론조사는 광적인 지지계층만 대답하는 여론조사"라..

정치, 사회 2017.02.28

박근혜의 변명, 구조 방해될까봐 기다렸단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0390 헌재의 탄핵 심판 최종 변론도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헌쟁의 판단 뿐이다. 헌재의 판단이 어떻게 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현재로서는 기다릴 수 밖에 없다. 한편, 꼴통은 스스로를 증명한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했다. 박근혜가 어떻게 스스로를 꼴통으로 증명하는지나 감상하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4448.html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은 박 대통령은 이동흡 변호사가 대신 읽은 의견서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 수차례 인명구조를 지시했다며 “재난, 구조 전문가가 아닌 대통령이 현장 상황에 지나치게 개입할 경우 구조 ..

정치, 사회 2017.02.28

박근혜와 그 주변의 노는 꼴들

오늘은 탄핵 심판의 변론 종결 예정일로, 탄핵 발의와 함께 하나의 변곡점이 될 수 있는 날이라는 점은 이미 언급한 바 있다. 박근혜와 그 주변은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사를 하나씩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2193&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 "그럼에도 박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6시께 대리인단을 통해 최종 변론에 불출석하겠다고 통보했다. 사유 또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박근혜는 그동안 왕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여러 차례 드러났다. 그래서 최종 ..

정치, 사회 2017.02.27

청와대, 박근혜 탄핵 전 사퇴가 말이 안된다고?

https://ko.wikipedia.org/wiki/4%C2%B719_%ED%98%81%EB%AA%85 박근혜가 탄핵 선고 전 자진 사퇴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에 대해 (박근혜가 아니라) 청와대 측이 펄쩍 뛰며 부인했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223120236165 "청와대는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결정이 가까워지면서 정치권에서 다시 떠오르는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 사퇴론을 일축했다." "이미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전 논의되다 물 건너간 사안인 데다, 박 대통령이 결백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상황인 만큼 자진 사퇴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이다." 과연 그럴까? 한가지 근거는 있다. 친족인 김종필이 말하길 "박근혜는 황소 고집"이라고 했다. 그러니 박근혜..

정치, 사회 2017.02.25

청년 암살 살수단을 모집한단다

얼마전 박사모 집회에서 '군대여 일어나라'라는 구호를 내건 적이 있었다. 근데 이번에는 '청년 암살 살수단'을 모집한다는 해괴한 문자가 인터넷을 떠돌고 있단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39004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최종 변론을 앞두고 최근 '청년암살살수단'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측은 자체 경호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23일 문 전 대표 캠프 김경수 대변인은 "(테러에 대한) 복수의 제보가 있었고, 모종의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며 "단순한 장난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극단적인 행동을 담은 메시지가 온라인 상에 유포된 것..

정치, 사회 2017.02.24

꼴통 보수 세력의 회광반조

http://giantt.co.kr/991/%ED%9A%8C%EA%B4%91%EB%B0%98%EC%A1%B0 짤방 이미지에 나오는 말 그대로, 지금 자칭 보수(라 쓰고 꼴통이라 읽는) 세력들의 최후의 발악이 전개되고 있다. 기사를 하나씩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287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가장 유력한 사장 후보로 ‘청와대 낙점설’이 돌았던 김장겸 MBC 보도본부장이 공영방송 MBC 차기 사장 내정자로 확정됐다." 이명박이 대통령되고 나서 처음 한 일이 임기가 남은 공영방송의 사장들을 자기 사람들로 심는 일이었다. 당시 KBS 사장은 정연주였고, KBS는 언론 신뢰도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

정치, 사회 2017.02.24

사대강 사업의 실패 사례, 녹조에도 쓸모가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4739 이명박이 사대강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결국 사대강은 녹조 천국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사대강 사업도 완전 실패는 아닐 수 있다라는 의미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사를 보자. http://news.joins.com/article/21299005 "환경부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의료 폐기물과 축산 폐수 등으로 오염된 경북 상주시 인근 낙동강 지점에서 2015년 12월 채집한 물 시료에서 신종 세균인 파우시박터(Paucibacter) 속(屬)의 세균 균주 CR182을 분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균주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즉 MRSA의 생장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

정치, 사회 2017.02.23

컴퓨터로 분석해 본 박근혜의 말의 정서

> 대통령들의 말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결과, 박근혜의 말들에서 분석된 주된 감정이 '분노'라는 결론을 내린 기사가 떳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38464 ◇ 정관용> 사람이 어떤 단어를 많이 쓰는지, 어떤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지 이걸 통해서 그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 여러분은 이 말에 동의하십니까?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해서 역대 대통령들의 연설문 또 회의발언 이런 것들을 분석해서 그 심리를 분석한 아주 흥미로운 연구를 한 분이 있어서 오늘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했습니다. ◆ 김경일> 동사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명사가 많이 나오는 것과 좀 구분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사가 많이 나온다는 건 행위를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역동적인 느낌을..

정치, 사회 2017.02.23

인공지능의 도전은 계속 된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인간의 바둑을 이겨서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지가 불과 몇달 전이다. 인공지능이 화두를 장식한 이때 번역에서 인공지능과의 대결이 이루어졌다는 뉴스가 나왔다. 기사를 보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221160244 "21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선 '인간 vs 인공지능의 번역대결'이 열렸다. 국제통역번역협회와 세종대, 세종사이버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이 체스, 바둑에 이어 번역 영역에서까지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을 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날 대결은 인간 번역사의 완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특히 인간 번역사는 문학 뿐 아니라 실용문으로 구성된 비문학 영역에서도 기계..

정치, 사회 2017.02.22

'헉' 소리나는 대통령 변호인들

말이 필요없다. 포스트 제목 그대로다. 기사 제목이기도 하다. 제목을 더 이상 적절하게 뽑을 수는 없지 싶다. Animated GIF 로 만든 것을 찬찬히 보자. 아주 재미있다. 기다리기 지겨운 사람들이라면 링크를 따라가서 기사를 보면 더욱 기가 찬다. 이 인간들이 박근혜를 변호한다면서 아주 무덤을 제대로 팠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83360.html

정치, 사회 2017.02.22

깡패같은 우익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94344 포스트 제목은 내가 붙인 게 아니라 518 광주민주화 항쟁 당시 주한 미대사였던 그레그씨가 한 말이다. 기사를 보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20500121 "도널드 그레그(사진·90) 전 주한 미국대사가 공개 서한을 통해 “한국에서 아직도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 "김양래 재단 상임이사는 “그레그 전 대사는 ‘한국의 우익이 깡패 같은 우익’이라고 표현했는데 경우에 따라 ‘도둑’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했다”면서 “우리 정부가 국민에게 5·18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

정치, 사회 2017.02.21

이재용 구속은 한국에 기회

박근혜의 탄핵이 경제민주화의 진전으로 받아들여져서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했다. 그런데 이재용의 구속도 그런 의미가 있다네.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783329.html "는 아시아판 20일치 ‘삼성의 체포는 한국에 기회’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같이 적었다. 신문은 “‘왕세자’인 이재용의 체포는 한국 정치와 기업에 만연한 부패의 상징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독립적 기관이 미숙한 민주주의에 공정한 법을 적용하는 빛나는 예로 볼 수도 있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됐다. 신문은 삼성이 ‘샤먼 조언자’(shaman advis..

정치, 사회 2017.02.20

일베 교육 자료 ('승자 독식 사회'에서)

부가 소수의 개인에게 과도하게 집중되는 불평등의 문제를 추적하는 책 '승자 독식 사회'에 의외로 일베들에게 해 줄 이야기들이 있었다. 하나씩 보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308368 "복잡한 현대 사회는 복잡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들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일은 최선의 상황에서도 쉽지 않다. 그리고 언론인들과 정치인들이 심층분석이나 정치논평보다는 무자비하게 서로를 물어뜯는 흑색선전에 몰두함에 따라, 우리는 점점 더 정보에서 소외된 채 편협한 유권자가 되어간다. 우리는 정책을 비교하는 대신 이슈로 내건 한 가지 구호만 보고 지도자를 뽑는다." 이건 미국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이것보다 훨씬 더하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고 하..

정치, 사회 2017.02.20

박근혜 졸개들의 의도가 무산되고 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tj0969&logNo=220641591305 박근혜의 졸개들이 탄핵을 지연시키기 위해 물타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살아남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할 것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런데 그 시도들이 이제 약발을 다했다는 대단히 희망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기사를 하나씩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199 "지난 11일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한데 이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되면서 다시 ‘북풍’이 언급된다. 지금까지 북풍은 보수정권과 언론이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

정치, 사회 2017.02.20

KAL 기 폭파범 김현희가 김정남 사건에 한마디 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75844&code=61131211 대한민국의 안보사에 황당한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압권은 주체사상을 정립한 것으로 알려진 황장엽과 KAL 기 폭파범 김현희가 대한민국 땅에서 잘먹고 잘 살았다는 점일 것이다. 황장엽은 천수를 누리다 죽었고, 김현희는 아직 살아 있으며, (정권의) 필요가 있을 때마다 한번씩 나타난다. 김정남 피살 사건에서도 김현희가 인터뷰를 했단다. 기사를 보자.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50525 "1987년 대한항공 858기 폭파범인 김현희는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김정남 살해에 대해 "동남아시아 여성을 고용한 ..

정치, 사회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