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전체 1294

국힘 권성동의 더러운 꼴통짓

국힘의 꼴통짓이 다시 도졌다. 아니다 도졌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한나라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국힘이 꼴통짓을 하지 않았던 때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종자들은 같은 꼴통짓을 반복한다. 우선 무슨 사단인지부터 보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에게서 받은 풍산개를 양산으로 데려갔다가 키울 수 없어서 파양한단다. 조중동을 필두로 한 꼴통 찌라시들은 어떻게 하든 색깔론 냄새를 풍기려는 의도가 역력하다. 찌라시들이 냄새를 피우니 꼴통들이 가만있을리가 없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퇴임 이후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 사육비까지 국민혈세로 충당해야겠냐. 참으로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꼴통짓은 어디서 많이 보던 것이다. 그렇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도 똑같이 써먹은 ..

정치, 사회 2022.11.07

나경원의 딸랑이 클라스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있다. '쪽팔리는 것은 잠시지만 권력의 콩고물은 달콤하다'는 말도 아마 있을 것이다. "주어가 없다"는 전설적인 멘트를 날린 나경원이 또 한 건했다. 제 버릇 개 못주는 나경원이 윤석열에게 알랑방구를 확실하게 뀌었다. 다음 기사를 보자. 저출산 문제는 사회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기 않는 한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다. 그래도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은 뭐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대책들을 여럿 내놓고 돈도 많이 쏟아부었지만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도 이미 다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 문제를 '윤석열의 호랑이 힘을 받아 해결'하겠단다. 호랑이 함을 받겠다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인데 그것도 윤석열의 호랑이 힘이라니. 윤석열에게 눈도장 받기 위한 나경원의 노력이 참으로 처절하..

정치, 사회 2022.11.03

악의적인 기레기

난세에는 영웅도 나지만 왕꼴통도 두드러지는 법이다. 이태원 사고를 빌미로 개쓰레기 기자가 맹활약 중이다. 조중동을 필두로 한 여러 찌라시들에 근무하는 것들이 기레기로 불린 지는 꽤 된다. 이것들은 공정보도는 고사하고, 기계적 중립마저도 쌈사먹은 지 오래되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권력 비판이라는 명목으로 무조건 까고 보는 이 기레기들이 민주당이 야당이 된 지금도 여전히 민주당 까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니 권력 비판이라는 명분은 기레기들이 꼴에 기자랍시고 필요할 때만 꺼내는 그런 것이다. 뉴스1의 박태훈이라는 놈이 기사라고 써놓은 것을 먼저 보자. 인터넷에는 별의 별 놈들이 온갖 헛소리들을 해대는 법이다. 그런데 민주당 인사가 한 말에 대해 기자라는 놈이 비판이라고 끌어오는 게 그 인터넷에서 떠도는 일..

정치, 사회 2022.10.31

이태원 사고에 대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핑계대는 클라스

이태원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희생자들의 유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거의 대부분이 젊은이들이라는 점이 더욱 안타깝다. 한편, 사고만 났다 하면 그걸 정쟁 거리로 만드는 데 이골이 난 국힘 떨거지들과 조중동을 대장으로 한 찌라시들의 못된 버릇이 이번에도 여지없이 나타났다. 이런 사고가 민주당 정부에서 일어났으면 불문곡직하고 "정부 뭐했냐"고 길길이 날뛸 인간들이 윤석열이 정권 잡으니 갑자기 제정신이 박힌 듯한 소리를 하는 듯했다. 어느 찌라시가 "책임질 주체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몰려 우연히 생긴 사고라 말은 맞는 말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민주당 정부 하에서라면 정권을 비판한답시고 결코 저렇게 이야기하지는 않았을 인간들이라는 점만 빼면 말이다. 그런데 국힘 출신의 ..

정치, 사회 2022.10.30

"주어가 없다"의 장본인이 다시 날뛰고 있다.

"주어가 없다"라는 전설적인 말을 남기고도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 나경원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알리는 꼴통짓을 했다. 이런 인간들은 꼴통짓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으므로 "또" 했다라는 말이 무의미하다. "주어가 없다"라는 말을 할 때에는 황당하기는 해도 맥락은 살아 있었다. 아무튼 이명박이 "BBK는 내 거"라고 하지 않았다고 역성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한 꼴통짓에는 맥락도 없다. 기사를 먼저 보자. 한미일 군사 동맹은 없다는 것은 대선 후보 토론 때 윤석열도 인정한 것이었다. 그런데 한미일 연합 훈련에 일본의 자위대가 욱일기를 달고 참가했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군사동맹이 없는데 왜 연합 군사 훈련을 하며, 우리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욱일기를 단 일본 함정이 왜 참가를 하는가? 욕을 ..

정치, 사회 2022.10.12

노골적인 너무나 노골적인 극우 꼴통들

윤석열과 같은, 되어서는 안되는 인간이 대통령이 되면 다음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신의 경지에 이른 딸랑이들이 여럿 등장한 가운데 보수를 참칭하는 극우 꼴통들도 한자리 차지했다. 기자가 인심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한통속이어서인지 몰라도 '보수단체'가 집회를 했단다. 아무튼 보수든 진보든 관계없이 시민단체라면 마땅히 권력을 견제하는 기능을 해야 한다. 지금 권력을 쥔 것은 윤석열이다. 그런데도 그 윤석열을 보호한답시고 집회를 하면서 MBC를 공격한다. 얼마 전까지 색깔론이 기승을 부릴 때는 극우 꼴통들이라고 해도 박근혜 때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 식으로 권력자에 대해 아부를 하거나 아니면 애꿎은 북한을 규탄하는 시위를 했다. 마침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대서 명분(?)도 있다. 그런데 떼거..

정치, 사회 2022.10.10

아이고 권성동아

바야흐로 또라이들의 대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에는 권성동이다. 이 인간은 꼴통에서 또라이로 하루 만에 변신한 경우이다. 처음에는 막말로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이라고 엄연히 임기가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러나라며 아래와 같이 막말을 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자 하루 만에 반박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반박이라는 게 국회 속기록을 들이밀며 "민주당의 선택적 환청"이란다. 이런 권성동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또라이? 꼴통? 미친놈? 개쓰레기? 뭐라고 불러도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다. 국정감사장은 속기록도 남지만 기록물로서의 영상도 남는다. 그 영상 속에 자신의 막말이 그대로 담겨 있는데 하루 만에 '그건 민주당이 환청을 들은 것'이란다. 이런 상황을 표현할 길이 없다. 꼴통당의 꼴..

정치, 사회 2022.10.08 (1)

역시 '조중동'은 사회적 흉기

조중동이 사회적 흉기인 것은 진작에 알려진 것이다. 종이 신문의 영향력이 많이 약화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나라를 여러번 말아 먹었을 존재들이다. 다음에 보이는 것은 중앙일보의 기사 중 하나인데 우리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이 어떻게 개혁을 저지시키고, 그런 다음 또 그것을 조롱하는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주는 것이다. '윤석열차'라는 1컷짜리 만화가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수상을 했다. 원래 정치인들에 대한 풍자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었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풍자의 칼날을 피하진 못했다. 그런데 이번 '윤석열차'의 수상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경고를 하고 나섰고, 사회적 흉기인 '조중동'이 어김없이 거기에 거들고 나썻다. 여기에는 패턴이 있다. 광견 홍준표의 미친 ..

정치, 사회 2022.10.08

나는 놈 위에 공중부양 하는 놈

직전 포스트에서 윤석열이 일으킨 외교 참사에 대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왜 사과하냐"고 윤석열을 쉴드치고 나온 대단한 꼴통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런데 국힘은 역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꼴통들을 배출하는 꼴통당임에 틀림없다. 대단하다 못해 경이로운 수준의 꼴통이 모습을 드러냈다. 원래 구제불능이었던 꼴통이어서 새삼스럽지는 않다. 박근혜의 호위무사처럼 굴던 전여옥이 공천 경쟁에서 밀려난 후 한동안 잠잠하더니 다시 혜성같이 등장했다. 전여옥의 경이로운 멘트를 먼저 보자. "이런 나라를 원했"단다. 울컥했단다. 이런 멘트를 보고 있자면 전여옥의 딸랑거림이 가히 신의 경지에 이르렀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다른 굵직한 사건에 가려 거의 묻혀가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국군의 날에도 윤석열의 해프닝은 계속되었..

정치, 사회 2022.10.07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직전 포스트에서 광견 홍준표 왈 "대통령이 어려움에 처하면 침묵하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 것을 씹었다. 그런데 그걸 넘어서는 놈이 나타났다. 다음 기사를 한번 보자. 박 의원은 "뭐? 10번을 들어도 '바이든'으로 들린다고? 잡음 없애고 저속으로 들으면서 팩트가 뭔지 알아는 보고 패널 노릇하러 나왔나? 뭐? 비속어 사용을 사과하라고? 쓰지도 않은 비속어를 왜 사과하는데"라고 반문했다. 윤석열 막말 논란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통령실 홍보수석인 김은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 xx'는 한국 야당을 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해명도 뒤에 가서는 바뀌긴 했지만 '이 xx'라고 하지 않았다고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박수영이란 놈이 "쓰지도 않은 비속어"라고 목청을 높였다. 한술 더 떠서 "기본..

정치, 사회 2022.10.02

'보수'를 참칭하는 극우 꼴통들의 정신 세계

광견(미친 개) 홍준표가 요즘 좀 조용하다. 대선 후보에서 떨어졌어도 대구 시장이라도 한자리 하고 있으니 권력욕이 조금은 충족되는 모양이다. 하나 제 버릇 어디 가겠나. 윤석열의 욕설 파문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러운 판국에 홍준표가 한마디 했다. 주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지지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본색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홍 시장이 만든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는 ‘유승민 의원이 그나마 옳은 소리 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홍 시장 지지자로 추정되는 작성자는 “유승민 (전) 의원 같은 분이 보수에 계시니 그나마 보수의 체면을 지킬 수 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거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유 의원 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 사회 2022.10.01

국힘, 제 버릇 개주랴

'국민의힘'은 거슬러 올라가면 한나라당까지 닿아 있다. 물론 더 거슬러 올라가면 군사 정권까지 연결되지만 그때는 자신들이 야당을 할 일이 없어서 문제가 생기면 그저 색깔론만 들먹이면 되었다. 그러나 자신들도 야당이 되고 보니 터져 나오는 문제가 셀 수조차 없을 지경이었고, 그걸 색깔론만으로 다 덮을 수 없었다. 그래서 생긴 아주 못된 버릇이 "문제로 문제를 덮는" 것이다. 하나의 문제가 불거져 여론이 들끓을 때 새로운 문제가 불거지면, 그걸 제 손으로 부풀려서 그 전의 문제가 덮여져 버리는 것이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는 국힘 꼴통들의 그 못된 버릇이 다시 도졌다. 윤석열이 외교참사를 일으켰다. 그런데 국힘이 이 외교 참사를 다루는 방식이 심히 요상하다. 처음에는 "날리면"이라든가 "한국 국회를 향..

정치, 사회 2022.09.26 (1)

윤석열이 "또" 사고를 쳤다.

윤석열이 사고를 쳤다. 공식 행사에서 욕하는, 그것도 미국 국회와 대통령을 욕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사고는 윤석열이 얼마나 준비안된 대통령인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사석에서야 옥황상제에게도 욕한다지만 이건 카메라가 가득한 국제무대의 공식행사장에서 욕하는 장면이 잡혔다. 이건 개념이 없어도 보통 없는 게 아니다. 이쯤되면 이준석이 "야당 대표에게 이xx 저xx하는 인간"이라고 한 말이 헛소리가 아닌 모양이다. 이것만으로도 대형 외교 참사인데 대통령실의 해명은 더 가관이다. 미국 국회를 향한 것이 아니라는 해명도 웃기는 것이지만 워낙에 헛소리를 많이 하는 인간들이 모여있는 집단의 구성원이라 그렇다고 쳐주자. 그러면 자국의 국회의원들을 향해서는 저렇게 말해도 된다는 뜻인가? 또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

정치, 사회 2022.09.23 (1)

마인드셋 - 캐럴 드웩

시기에 따라 다르긴 하나 한번씩 분위기를 타면 베스트셀러를 오르내리는 책들이 있다. 바로 '자기계발' 또는 '성공 지침' 또는 '삶의 멘토링'에 관한 책들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그런 류의 책들은 듣기에만 그럴듯할 뿐 실속은 없다. 이유는 두가지이다. 하나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지라 많은 문제들이 관계에서 나오고, 대인관계, 직장에서의 성공 등등은 문제의 원인이 되는 대상이 있음에도 그 대상을 제외한 채 개인의 각성 또는 마음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들이다. 다른 하나는 성공 지침을 제시한다면서 그 근거를 성공한 사람에게서 찾는다. 문제는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한 경로가 다 다르다는데 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하여 개인에게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라는 이야기를 하려니 결국 또 개인의 각성..

독서 2022.07.31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데, 어떤 책을 많이 읽을 것인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세대 또는 그 이전 세대에게 성공의 전제 조건은 고전읽기였다. 온갖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읽은 책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곤 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 특히 일본과 비교해 가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고 한탄도 하였다. 나도 그렇게 믿었다. 이 블로그에는 내가 읽은 책의 발췌문을 여럿 올려두었지만 이건 내가 읽은 책의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건 나도 꽤 책을 많이 읽은 사람 축에 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어느날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나는 공학도다. 당연히 전공 서적도 많이 읽었다. 그러나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라고 할 때 그 책에 이공계 전공서적은 포함되지 않는다.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들, ..

독서 2022.07.23

20대 대선이 왜 이변이냐면....

20대 대선은 이변이었다. 그 말은 이재명이 되었어야 하는데 희한하게도 윤석열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변이었음을 생각케 하는 장면이 있다. 대선 당일 지상파 출구 조사에서 박빙으로 국힘이 이기는 것으로 나왔음에도 민주당에는 희색이 만면했고, 국힘은 떨떠름한 표정이었다. 출구 조사에서 박빙이기는 하나 이긴다고 나왔음에도 국힘이 떨뜨름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은, 그 전에 이준석도 8-10 % 정도 이기고 있다고 떠벌리고 다녔지만 그것을 진짜 믿고 있었다는 뜻이다. 또 민주당은 뒤진 것으로 나왔음에도 희색이 만면했다는 것은, 그 전에는 뒤지고 있었다가 따라 잡는 것으로 나왔다는 것을 획인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대선 직전에 유시민도 분석한 바 있지만 여론조사 상으로는 박빙이지만 유시민의 표현을 빌리자면 큰 ..

정치, 사회 2022.04.18

다시 글을 써 봐야야겠다

1987년 민주 체제가 성립된 이후, 보수(수구가 어찌어찌해서 보수라는 탈을 쓰게 된 그 보수)가 10년, 진보(보수가 꼴통들과 시름하다 어쩔 수 없이 얻게 된 이름)가 10년, 이렇게 교대로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던 상황이 윤석열의 당선으로 진보 5년에서 끝나버렸다. 이유가 뭘까? 따지고 보면 보수 10년도 박근혜의 탄핵으로 9년에서 끝난 셈이긴 하다. 이명박으로 정권이 바뀔 때 유시민이 "정권 바뀌어서 대한민국 망하지 않는다"라고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정권 바뀌어도 대한민국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 그래도 궁금하다. 진보가 10년을 담당할 그 차례에, 불과 10여년 전 노무현 전대통령을 사회적 타살로 몰아간 그 적폐 검찰의 총장을 지냈던 인물을 굳..

정치, 사회 2022.04.17

문대통령, 적폐청산이 시대정신임을 다시 한번 강조

문대통령이 민주당과의 당정청 전원회의에서 '적폐청산이 시대정신'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일단 그 기사부터 보자. https://news.v.daum.net/v/20180901120006656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우리가 함께 이뤄내야 할 시대적 소명은 분명하다"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적폐청산으로 불의의 시대를 밀어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대통령에게 지금은 미묘한 시기이다. 80%를 넘나드는 지지율로 집권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50% 중반으로 하락한 상태이다. 경제도 전체적으로 보면 중립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저소득층의 상황은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게다가 집권 2년 차라 전임 정권의 부실에 의한 파급 효과를 주장하기도 쉽지 않다. 남북 정상화담에 이은 북미 정상회담..

정치, 사회 2018.09.02

문재인 정부 2기 개각 그리고 이석수의 기용

거울 광택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이 단행되었다. 고위 공직자들의 인사여서 언제나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있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러나 대부분의 언론들이 이야기하지 않는 부분들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단 개각 관련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8301500001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56)을,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58)을 내정하는 등 부처 장관 5명을 교체하는 첫 개각을 단행했다." "신현수 실장의 사의 표명으로 공석이 된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는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55)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는 양향자 더불어..

정치, 사회 2018.09.01

민생 법안 처리 무산에서 또 드러난 자한당의 발목잡기

며칠 전에 여야 3당 원내 대표가 모여서 '민생 3법'의 8월 처리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마감 시간인 어제 처리가 불발되었다고 또 발표를 했다. 예전에는 그런 상황이 전개되면 서로 네 탓을 하기 바빴는데, 이번에는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조차도 그저 "이견이 있어서 불발되었다"라고만 이야기했다. 그래서 정말 뭔가 이견이 있었는가 했다. 그런데 웬걸,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한당이 발목을 잡은 것이었다. 다음 기사를 한번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4299 "3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 기한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처리가 무산됐다." "실제로 여야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

정치, 사회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