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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로 중국을 자극함으로써 결국은 북한을 이롭게 한다는 이야기에 대한 증거 기사가 떳다. 로이터 통신에 기사 제목이 "사드 배치에 화난 중국이 북한 미사일에 대한 유엔의 비난을 방해하다"이다.   

http://in.reuters.com/article/northkorea-missile-un-china-idINKCN10K2D4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has been unable to condemn the launch of a missile by North Korea that landed near Japan because China wanted the statement to oppose the planned deployment of a U.S. anti-missile defence system in South Korea.(중국이 남한에 배치되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 배치 계획에 대한 반대 성명을 요구함에 따라, 유엔안보리는 일본 근처에 떨어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비난을 할 수 없었다.)" 
"North Korea launched a ballistic missile last Wednesday that landed in or near Japanese-controlled waters for the first time, the latest in a series of launches by the isolated country in defiance of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북한이 지난 수요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처음으로 일본 근해에 떨어졌다. 이는 유엔안보리의 결의안을 무시하는 고립된 국가에 의해 발사된 일련의 미사일 발사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현재 유엔안보리의 북한 제재가 진행 중이다. 그런데 사드 배치 결정 후 중국과 북한 간의 교역이 더 늘었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건 정황에 불과한 것이지만 이번에는 보다 구체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중국이 유엔의 북한 비난 결의를 무산시킨 것이다. 이런 결과가 생길 것이라는 것을 몰랐다면 박근혜 정권은 무능하기 짝이 없는 것이고, 알고 있으면서도 대책없이 사드 배치를 결정했다면 박근혜 정권은 대한민국과 국민의 보호에는 안중에도 없는 미국의 하수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쩌면 둘 다 인지도 모른다. 이런 판에 "중국은 나쁜 놈"을 아무리 외쳐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이 있다시피 우리가 딱 그 짝이다.

이명박은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대강 사업을 밀어붙인 결과, 영남 지방에 식수를 공급하는 낙동강에는 지금 녹조현상이 심각하다. 박근혜는 대책도 없이 사드 배치를 밀어붙여 북한의 핵 개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 중 하나인 유엔의 결의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상실했다. 게다가 박근헤는 우병우 민정수석의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의뢰에 대해 오히려 특별감찰관을 고발하는 정신나간 짓을 하고 있다. 특별감찰관이 징계 요청이 아니라 수사 의뢰를 했다면 비리 혐의가 상당하다는 뜻이다. 그런 우병우를 죽어라고 끼고 도는 것은, 그 건이 바로 박근혜의 아킬레스근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박근혜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문제는 박근혜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통채로 혼란에 빠지게 생겼다는 것이다. 대통령 잘못 뽑은 결과가 이처럼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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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박근혜가 저렇게 무식하게 사드 배치를 밀어부치는 것을 보면 미국에 약점이 잡혔을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약점까지는 아니더라도 미국의 압력에 의한 것임을 입증하는 발언이 나왔다. 당연히 이런 기사가 꼴통 언론을 통해 나왔을 리가 만무하다. '민중의 소리'라는 곳에서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 국장의 발언을 보도했다.

http://www.vop.co.kr/A00001050834.html


"미국 미사일방어(MD) 체계를 총괄하는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MDA) 국장이 사드 레이더(AN/TPY-2)는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통합체계의 일환이라고 밝힌 사실이 드러났다. 최근 한국에 배치되는 사드가 단지 북한 방어용이며 "사드 레이더가 탐지한 정보가 미국 본토와는 공유되지 않는다"는 한국 국방부의 주장과는 전면 배치되는 발언이다."
"제임스 시링 국장의 이 같은 진술에 관해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25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 미사일방어국장 스스로 밝혔듯이, 미국 MD의 본질은 미 본토의 중앙 컴퓨터 단말기에서 전 세계 모든 미사일방어 자산을 통합해 운영하는 과정으로, 사드도 여기에 포함된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한국의 미국 미사일방어(MD) 참여가 사드 배치로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아울러 김 의원은 "레이더 정보가 미 본토에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관해 "마치 미국 MD가 따로 있고, 한국 MD가 따로 있다는 말도 안 되는 괴담 같은 주장은 이제 그만 둬야 한다"고 비판했다."

짐작을 하긴 했지만, 역시 위의 기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사드 배치가 미국의 세계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라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그걸 거절하긴 힘들었을 것이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살다 보니 박근혜를 이해할 때도 다 있구나.) 지난 글에서는 박근혜와 그 측근들이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는 법을 모른다고 했다. 근데 그것에 더해서 국민들을 설득하는 법도 모른다는 것도 이 기사를 통해 드러난다. 어쩌면 박근혜에게는 대국민 설득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 수도 있다.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 문제를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합리적으로 해결한 선례를 보여준 바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또 대국민 설득에 대해서도 선례를 보여준 바 있다. 바로 이라크 파병 건에서다. '미국의 전쟁에 왜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피를 흘려야 되나?'라고 하면서 진보 진영이 보수들 보다 더 거세게 비판할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들을 속이지 않았다. 미국의 요구에 대해 한국이 거절하긴 힘들다는 점을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이야기하고, 파병을 하되 우리가 입을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을 모색하여, 파병을 하고도 국제적으로 욕을 먹지 않았다. 이런 훌륭한 선례를 남겨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도무지 활용할 줄을 모른다. 이명박은 그래도 참여정부가 물려준 정책들 중 괜찮은 것들은 이름을 바꾸어서라도 도입하기라고 했다. 박근혜는 이름을 바꿀 필요도 없었다. 그대로 따라만 해도 자신의 업적이 될 것을 죄다 쟈신이 욕먹는 쪽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

이번 사드 배치가 불가피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박근혜와 그 측근들의 대처는 미숙하기 짝이 없었다. 미숙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개념 자체가 없었다. 지금와서 판단해 보면 사드 배치는 이미 기정 사실화 되어 있었던 셈인데 입을 꾹 다물고 있다가 덜컥 성주에 배치하고 결정해 버린다. 중국에 대해서는 '이건 북한 용이다'라고 씨도 안먹힐 소리를 해댄다. 입장 곤란한 문제는 힘도 없는 총리나 장관들에게 떠 맡기고 자신은 외국을 떠돈다. 돌아와서도 '외부 세력이 개입했네' '나라가 불안하네' 이따위 소리나 해댄다. 아직도 꼴통들이 득시글 득시글해서 박근혜를 탄핵한다는 것은 이미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이 내년까지 버틸 수 있으려나. 참으로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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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꼴통이 또 나타났다. 물론 이놈이 처음은 아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광우병 파동 때도 그때 당시의 농수산부 장관이 수입 고기를 직접 먹겠다고 나섰다. 사드 앞에서 놀겠다고 한 놈도 이놈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고 보니 신종도 아니다. 언제나 있던 꼴통이 사람만 바꾸어서 다시 등장한 것 뿐이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25727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이 20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드 레이더 앞에서 성주참외를 먹겠다고 '깜짝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사드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사드의 유해성 문제를 질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 장관에서 "전자파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직접 레이더 앞에 서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겠다고 한 것이 여전히 유효하냐"고 물었다."


국민을 대리해서 국회에서 사드 배치에 관해 정부로 부터 청문하는 자리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저 따위 소리를 찌껄이고 있다. 국민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결코 할 수 없는 헛소리라는 점에서 이 인간의 머리 속도 '국민은 개, 돼지'라는 나향욱이나 진배없는 인간이다. 하나 더 있다. 새누리당은 꼴통들이 우글거리는 당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본보기 하나 추가다.

개드립

꼴통들에게 분석해 줘 봐야 의미가 있겠냐만은 그래도 저게 왜 개드립인지 한번 보자. 담배 피면 페암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그 확률이 얼마나 될까? 정부 3.0에 폐암 관련 기사에 보면 2014년 폐암 조사망률이 인구 10만명 당 34.4명으로 나와 있다. 이 수치를 유심히 보면 인구 천명 당 폐암으로 죽는 사람이 한명이 채 안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정확한 수치를 제시해야 할 때가 아니면 전문가들도 저 수치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저 담배 피면 폐암 걸릴 확률이 몇십배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주로 할 뿐이다. 어떤 멍청한 인간들은 담배 피우는 사람들 중에 오래 사는 사람을 보면 위안을 얻는다. 담배펴도 오래 산다네 하면서 좀 더 심하면 담배 피면 더 오래 산다고 떠드는 인간들도 있다. 광우병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구제역이 돌 때 돼지고기를 먹으면 탈날 확률은? 또 조류 독감이 유행할 때 닭고기를 먹으면 조류 독감에 걸릴 확률은? 이런 것들은 확률의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라 걸리면 치명적이고, 그 확률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경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사드 레이더 앞에 서도 멀쩡하면 전자파 문제가 없는 것인가? 담배 피워도 오래 산다는 꼴통과 뭐가 다른가? 또 사드 배치를 전자파 유해 문제로 몰고 가려는 아주 질이 나쁜 의도까지 섞여 있어서 이 놈은 꼴통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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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가 성주에 배치되기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군민들의 저항이 거세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23334


"황교안 국무총리가 15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함께 경북 성주군청을 찾아 주민들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주민들로부터 물병과 계란 세례를 받는 등 거센 항의에 직면한 뒤 군청 후문에 있는 미니버스로 피신했으나 다시 주민들로부터 봉쇄됐다."
"일부 주민들은 미니버스에도 물통을 집어던졌고 "황 총리가 무슨 권한이 있냐"며 개탄하기도 했다."


성주 군민들의 저항이 거세다. 이런 저항은 충분히 예상되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여왕 박근혜는 백성들에게 하명했다. "성주 걱정하지 말고, 정치권은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말라." 내가 꼴통 정권에서의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데는 좀 신기가 있다. 유감스럽게도 성주 군민들은 저항이 아무리 거세도 박근혜가 돌아오기 전에는 원하는 바를 얻기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박근혜는 몽골 가고 없고, 신하들은 박근혜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내릴 권한도, 의지도 없다. 그저 황교안 총리처럼 주민들의 계란 세례를 몸으로 받아내는 수 밖에. 기사에 나오는 일부 주민들은 벌서 그걸 알고 있다. 박근혜가 돌아오면 어떤 판단을 할지는 전혀 알 수 없다. 저항이 거셀 것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강행했다는 것은 미국에 뭔가 약점이 잡혀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사드 배치가 취소될 리는 만무하다. 다만 지역 발전 떡고물을 던져 주겠지. 게다가 이런 논란을 종북 몰이로 활용하는 것도 꼴통들의 전형적인 행태이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23336


"홍준표 경남지사가 "경북 성주에 종북좌파들이 집결할 것"이라며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꼴통은 잘 안바뀐다. 그리고 거듭거듭 스스로를 드러낸다. 자신을 반대하는 도의원을 '쓰레기'라고 찌껄이는 홍준표가 다시 꼴통 기질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 놈이 하는 짓이 매우 교활하다. 사드 배치에 저항하는 성주 군민이 종북이 아니라 종북들이 성주에 집결할 거란다. 차마 성주 군민들을 종북으로 몰 배짱은 없는갑다. 썩을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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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꼴통여왕이 사드 배치에 대해 하명을 하셨다. 꼴통졸들은 경청하라.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714115804213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레이더는 마을보다 약 400미터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되고, 전자파도 5도 각도 위로 발사돼 지상 약 700m 위로 지나가게 되기 때문에 주변 지역(경북 성주)은 우려할 필요가 없는, 오히려 우려한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안전한 지역"이라며 "인체나 농작물에 전혀 피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사드 배치와 관련된 불필요한 논쟁을 멈출 때"라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이번 결정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판단 아래 한미동맹의 미사일 방어 능력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역설했다."
"사드 배치 부지 검토 과정을 비공개한 데 대해 박 대통령은 "사드 배치 과정이 워낙 위중한 국가 안위와 국민 안전이 달린 문제여서 공개적으로 논의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며 "다양한 지역을 갖고 논의를 광범위하게 하지 못한 것은 위중한 사안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날 오후 박 대통령은 ASEM(아시아·유럽미팅) 정상회의와 한몽 정상회담 등에 참석하기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몽골 방문 길에 오른다."


이건 완전히 왕이 백성들에게 하명하는 것이다. 성주 주민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단다. 사드가 배치된 괌의 피해 상황이 금방 드러나는데도 태연하게 저렇게 이야기한다. 또 북핵의 위협이 심각하단다. 그러면서도 북핵을 논의하니 옵저버로라도 참여하라는 G7의 권고는 무시하고 새마을 운동 전파하러 아프리카로 갔다. 그런데 또 수도권은 방위권에서 벗어난단다. 완전 어이 상실이다. 심각한 북핵의 위협때문에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고 이야기해 놓고는 "성주 걱정하지 마라. 끝" 그리고 다시 몽골 행이다. 도대체 박근혜의 이런 이상 행동을 언제까지 보아주어야 하나? 아직도 사드 배치는 해야 한다고 떠들고 다니는 꼴통들아,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너희들의 꼴통스러운 해법을 한번 들어보자.

어떤 꼴통 녀석은 사드 사태에서 광우병 사태가 연상된다고 했다. 맞다.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이유를 알 수 있다. 단지 물증이 없을 뿐이지) 대단히 큰 국익을 희생하면서 미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꼴통 정권들의 행태라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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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박근혜, 사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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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n 2016.09.14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도 꼴통이다 무식이 돌티는 놈아

사드로 북한의 무수단 잡는단다.

정치, 사회 2016. 6. 25. 09:26

국방부가 이상하다. 아니다. 박근혜 정권 하에서의 장관들이란 허수아비들 뿐이므로 결국은 박근혜가 이상한 것이 된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624181800694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4일 처음으로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무수단(화성-10)을 요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전문가들은 "말도 안 된다"며 일축했다."

"우선, 무수단 미사일은 사거리가 3000~4000㎞로, 일본 전역의 주일미군기지와 괌의 미군기지 등을 겨냥하는 대표적인 대미(對美)용 미사일이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항공우주기계공학부 교수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탄도미사일을 고각 발사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 한 곳도 없다"며 "무수단 미사일을 사드와 연계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으로서도 스커드 등 다른 수단이 있는데 남한을 타격하기 위해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도 "(한 장관의 발언은) 이상한 논리로 한 마디로 비상식적"이라며 "군 당국이 사드 배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분석과 평가를 바탕으로 주장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안보 최첨병인 국방부가 전문가들은 다 엉터리라는데 굳이 사드를 배치해야 겠단다. 아마도 이 국방부는 예전에 노무현 정부 시절 전시작전권을 회수하겠다는데 그래서는 안된다고 데모한 똥별들의 후예인 모양이다.


몇 십년 전, 지금의 러시아가 소련연방이었던 시절,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 대결이 첨예해서 동서 냉전이라고 불리던 시절에 소련이 미국의 코 앞인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려고 했다. 이에 대해 당시 케네디 대통령이 '3차 세계대전을 각오하겠다'라고 단호하게 대응하여 결국 소련이 포기했다. 미국이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것은 목적이 분명하다. 북한이 아니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한반도의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한 바 있다. 지금 박근혜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 일을 자청해서 하고 있는 것이다. 이쯤되면 개성공단을 폐쇄하여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자초하질 않나, 박근혜는 여왕도 모자라 자해 공갈단 두목쯤된다고 해야겠다. 그 공갈도 어디다 치는가 하면 자국민을 향해서다.


박근혜를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대구라도 사드 배치를 대구에 하겠다면 분명히 격렬하게 저항할 것이다. 다른 지역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오늘은 마침 6.25 전쟁이 일어난지 66년이 흘렀다. 한반도가 또 다시 전쟁의 혼란에 빠지지 않으려면 저 무식한 북한을 상대하기 위해 정말 정치력이 탁월해야 한다. 그런데 이명박-박근혜 정권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입지를 위해 전쟁의 위험을 무릎쓰는 정치력이라고는 눈을 부릅뜨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에게 국가를 맡겨 놓으니 나라 꼴이 이 모양인 것이다. 이것들이 집권하는데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꼴통들도 거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고. 정말 걱정된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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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동서 냉전, 사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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