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가는 곳마다 사람을 울린다. 취임 첫날 부터 인천공항공사로 가서 비정규직 해소를 약속하여 직원들을 울리더니, 5.18 기념식에서도 국민을 울리고, 현충일에도 울리고, 급기야는 소방서를 방문해서도 울리고야 말았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95743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은 소방관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최 대원은 계명대 후배들이 성금을 모아 소방본부에 전달했는데 그것을 발전기금으로 내놨다. 그것은 뭐 잘하셨지만 늦춰진 신혼여행을 가지 않은 것은 정말 잘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으로서 명령을 내리는 데 적절한 시기에 신혼여행 가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