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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바른정당 5

야당들의 어처구니없는 비판 클라스

귀 청소 지금 현재, 야당들의 처지를 보면 지리멸렬이라고 해야 마땅하다. 국회 의석수를 120여석이나 차지하고 있는 자한당의 지지율이 20%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한자리수를 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게 다 자업자득이라는 것은 야당들이 비판한답시고 노는 꼴을 보면 확연하게 알 수 있다. 하나씩 감상해 보자. 당연히 자한당이 제일 먼저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801161126104580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국정담당 능력이 없는 좌파 실험정부"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 백범로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정부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정치, 사회 2018.01.17

여, 야의 한미정상회담 종합 평가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여야의 종합적인 평가가 나왔다. 그런데 반응이 재미있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02/0200000000AKR20170702039700001.HTML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남북문제 등 한반도 이슈 전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주도성을 확인한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논평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며 "그러나 자화자찬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화와 협상을 병행하기로 북한 핵 해법에..

정치, 사회 2017.07.02

바른정당이 건전 보수가 될 가능성은? 2

바른정당이 건전 보수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이야기를 이전 포스트에서 이미 했다. 이것들이 자한당 꼴통들과 새누리당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때는 영락없는 꼴통당의 구성원들이었다. 그런데 박근혜 탄핵에 동조함으로써 건전 보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그런데 대선 후 하는 짓들을 보면 '도로 꼴통당'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발사대 4기의 보고 누락에 대한 진상조사 지시에 대해 바른정당이 어떤 대응을 하는지 한번 보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DCD=A00602&newsid=03913046615934168 "바른정당은 30일 “사드 배치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진상조사 지시 등의 언론 플레이는 사드배치를 백지화하기 위한 ..

정치, 사회 2017.05.31

바른정당이 건전 보수가 될 가능성은?

총리 인사청문회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자한당이야 어떤 상황에서든 어깃장을 놓을 것이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아는 것인지라 논외로 하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협조 여부가 관건이었는데, 이것들이 제 버릇을 개 못주고, 꼴통 행태로 되돌아 갔다. 바른정당이 노는 꼴을 한번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528150936538 "바른정당은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등 문재인정부 인사들이 연달아 위장전입 논란을 빚고 있는데 대해 "결자해지의 자세로 직접 그 매듭을 풀어주길 국민들은 기대한다"며 문 대통령의 직접적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자신들이 할 일은 총리 지명을 승인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앉았다. 저런 식으로 나오는..

정치, 사회 2017.05.28

정의당과 바른정당이 살 길

http://www.nocutnews.co.kr/news/4781729 선거가 끝나고 나면 각 당 별로 공과를 따져 책임을 묻거나 지는 행동들이 나오게 마련이고, 또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애석하다고 표현해 주어야 할 당이 정의당과 바른정당이다. 왜 아니 그렇겠는가. 이번 대선은 토론이 영향을 많이 미친 선거로 평가받는데, 토론에서 항상 가장 잘한 후보로 뽑히고도 한자리 수의 득표에 머물렀으니 말이다. 이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 줄 수 잇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지금처럼 하면 확실히 망한다는 것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먼저 정의당의 고심부터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

정치, 사회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