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new :: '새누리당' 태그의 글 목록


낭중지추라는 말이 있다.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송곳은 언젠가는 주머니를 뚫고 나온다는 말이다. 하나 세상사가 다 그렇듯 양면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으니 이 말도 좋은 뜻으로만 쓰일리 만무하다. 주머니 속의 송곳이 결국 주머니를 뚫고 나오듯 결국 꼴통 기질을 여지없이 드러낸 인간이 있다. 기사를 보자.

http://www.fnnews.com/news/201607121542565902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하는 도의원을 향해 '쓰레기' 운운하며 막말을 해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그는 여 의원이 "이제 (사퇴를) 결단하시죠"라고 말하자 미소를 지으면서 "2년간 단식해봐, 2년. 2년 후에는 나갈테니까"라며 자신의 남은 임기 동안엔 단식해도 소용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홍준표 이 인간은 경남 도지사가 되면서 진주의료원을 폐쇄한 바 있다. 겉으로의 명분은 강성노조때문이란다. 꼴통들이 주로 내거는 명분이다. 이 인간이 다시 꼴통 기질을 여지없이 발휘했다. 자신을 반대하는 도의원을 향해 쓰레기라고 한 것이다. 정치인들에게는 거의 반드시 반대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반대자를 '쓰레기'라고 하는 인간의 마인드는 '국민은 개, 돼지'라는 인간의 마인드와 별 다를 바가 없다.

어째 하나같이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고, 사적 이익을 위해 공권력을 동원하고, 범죄 행위를 하고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한마디로 미꾸라지 빠져 나가듯 법망을 빠져 나가는 인간들은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냐? 이러니 꼴통당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나? (미안하다. 이 구절에는 주어가 없다.)

Posted by thinknew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기문이 대선 행보를 했단다. 그리고 반기문이 접촉한 인사들을 보면 새누리당의 후보로 대선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반기문이 대선 행보를 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안된다. 자신이 원한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는 데 그걸 딱 부러지게 거절하지 않은 것 뿐인데 뭐가 문제이겠는가. 게다가 자신이 대선 행보를 한다 해도 대선 후보가 된다는 보장도 없다. 바람을 타고 대통령 선호도 1위를 달리다가 사라져간 인물들이 어디 한둘이던가. 그런데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면 반기문은 좀 괴이하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531050110203


"(2004년) 이라크 내 무장단체에 의해 김선일씨가 납치 살해되면서 초기 대응과 리스크 관리에 허점을 드러낸 반기문 당시 장관에 대한 경질론이 거세게 일었다.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김형오 사무총장은 "(김선일씨 피살사건은) 박종철 사건처럼 더 많은 축소은폐 의혹이 짙다"고 공격했고, 한선교 대변인은 "뭔가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문이 든다"고 성토했다.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 내에서도 반기문 장관 책임론은 기정사실이었다."

"2006년 4월 동원호 피랍자 석방교섭이 늦어지면서 정부의 소극적인 협상태도와 함께 떠오른 반기문 장관 책임론을 막아선 것도 노 전 대통령이었다."

"최광웅 당시 청와대 인사제도비서관은 최근 펴낸 '노무현이 선택한 사람들'에서 "노 대통령은 '한국에서 유엔 사무총장이 나온다는 것은 멋진 일이 아닌가? 욕은 내가 먹겠다"며 또다시 경질론을 일축했다"고 적었다."

"반기문 당시 장관에 대한 노 전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는 유엔 사무총장 선거가 본격 시작된 2006년 초에 더욱 도드라졌다. "외교부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싶다"는 반 장관의 요청을 받아들여 장관 유임을 결정했고 선거 운동도 적극 도왔다."

참여정부에서 요직을 맡았다가 새누리당으로 갈아 탓다고 모두 배신자라고 할 수는 없다. 장관이란 대통령이 모두 다 할 수 없어서 업무를 분담해 준 것이어서 장관직을 맡는 것이 대통령으로 부터 은혜를 입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인물들이 제법 있다. 국방부 장관하던 김장수도 있고, 통상교섭본부장하던 김종훈도 있다. 또 반대의 경우로 조응천, 김병기도 있다. 그들도 배신자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새누리당이 내친 인물들이어서 그들이 더민주 행을 택한 것은 아무런 문제도 없다.

그러나 반기문은 배신자가 맞다. 장관에서 사퇴하라는 압력을 막아주고, 유엔 사무총장 선거도 반기문의 요청에 의해 노무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도와 결국 사무총장이 되었다면 그건 개인적으로 은혜를 입은 것 아닌가. 그런 반기문이 노대통령 측의 추모 요청을 거절했다는 것도 배신 행위이지만 그것까지도 '정치에 거리를 두겠다'는 뜻으로 해석한다면 보아줄 수 있다. 그런데 그 사무총장 경력을 배경으로 정치를 한다면서 새누리당을 등에 업고 한다면 이는 배신 행위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반기문도 그렇고 조경태도 그렇고, 그런 배신자들을 거두어 주는 새누리당을 보면 '조폭의 의리'를 생각나게 한다. 조폭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오직 자기 집단을 배신하느냐 아니냐 뿐이니 말이다. 이명박이나 박근혜나 제왕적 대통령이어서 장관직을 마치 은혜를 베풀듯 나누어 주고는 크고 작은 사건들에서 잘못된 것은 쫄다구 탓, 문제 해결은 보스 몫,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새누리당은 정치적 목적에 따라 모인 정당이 아니라 조폭 집단에 더 가깝다.


Posted by thinknew

댓글을 달아 주세요

희망적인 예측은 맞을 경우가 드문데 부정적인 예측은 유감스럽게도 잘 맞아 떨어진다. 며칠 전에 새누리당의 진로에 대해 예측하는 글(http://thinknew.tistory.com/52)을 섰는데 예측이 맞을 것 같다. 17일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떳다.


위의 기사를 보고 오늘 (18일) 박근혜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의 언급을 기다려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떳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앞으로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도록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이라며 "20대 국회가 민생과 경제에 매진하는 일하는 국회가 되길 기대하면서 정부도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총선 결과에 대해 민의를 수용하고 차기 국회와 협력하겠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경제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자는 메시지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비박계는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부글부글 끓는 분위기다.

익명을 요구한 한 비박계 중진의원은 "정말 너무한다. 당이 최소한 쪽박은 차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2010년 지방선거 패배 후 이명박 대통령은 사과를 했다"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노력을 다했는데 국민 기대에 미흡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점을 사과 드리고 더 노력하겠다는 정도는 해줘야 하는 것"이라며 "(무오류의) 로마 교황인가"라고 꼬집었다."

그동안의 행태로 보나 이번 경우를 보나 박근혜는 바뀔 것 같지 않다. 과연 비박들이 박근혜를 레임덕에 빠뜨리고 새누리당을 장악할 수 있을까? 기대하기로야 제발 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지만 세상사가 내 바람대로 되지는 않으니 더 두고볼 수 밖에. 내가 지지하지 않는 정당에서 일어나는 분란이어서 고소한 마음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게 결국은 국정의 혼란으로 나타날테니 마음이 편치는 않다.


Posted by thinknew

댓글을 달아 주세요

꼴통 열전 6

정치, 사회 2016. 4. 17. 12:07

세상은 넓고 꼴통은 많다고 했는데 그 꼴통이 유독 새누리당에 많다. 어제 JTBC 기사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새누리당 공천 업무를 총괄했던 이한구 의원은 총선 참패의 책임이 유승민 의원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유 의원이 결단을 내렸다면 정부와 당, 자신도 좋았을 텐데 왜 끝까지 출마를 고집했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자신이 공천 학살을 자행하고도 총선 패배의 책임을 공천 학살의 피해자에게 돌리는 이한구의 행태를 보고 있으면 이 인간이 제정신을 가진 게 맞나 싶다. 게다가 유승민은 선거에서 당선되었는 데도 출마를 안했으면 '본인에게 더 좋았을 것'이라니. 살인자가 죽이려고 들어서 도망가서 살아났더니 살인자가 하는 말이 '너는 내 손에 죽었으면 너에게 더 좋았을텐데'라고 말하는 꼴이다. 이런 실성한 인간이 새누리당의 공천을 휘둘렀고, 그런 새누리당을 뒤에서 박근혜 여왕이 조종하고 있는데도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냐?


Posted by thinknew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대패했다는 점에는 이의가 없을 듯 하다. 그런데 요상한 기사가 하나 떳다.


친박이 61명…50% 차지,

“TK 중심 진박 전략공천 탓”

비박은 19대 72명→45명

김무성계도 불과 10명가량

20대 총선 결과 새누리당에서 친박계가 원내에 대거 입성하게 된 것으로 분석됐다. 비박계 의원들이 친박계를 수적으로 앞섰던 19대 국회와는 역전된 상황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심상치 않다. 교과서 파동 때 보아서 알고 있다시피 박근혜는 정치를 모른다. 자신이 왕조시대의 여왕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오직 자신의 신념에 목숨을 거는 꼴통이다. 그러니 여당이 대패하고 난 이후에도 박근혜가 한 첫마디가 "노동개혁법을 처리해야 한다"는 말이었다고 하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런대도 새누리당에 친박이 세력을 더 넓혔다면 일단 20대 국회는 시작부터 골치아픈 암초를 만났다고 봐야 한다. 박근혜는 여왕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충성하는 친박들은 그런 박근혜의 의중의 충실하게 반영하려 들게 뻔하다. 그것은 곧 국회가 교착상태에 빠진다는 것을 말한다.

이런 상황이 심히 우려되긴 하지만 세상사는 아무도 모르는 것인만큼 반드시 부정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고, 이게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을 바꿀 수도 있다. 비박들은 박근혜의 신하 노릇을 하는 친박들의 행태를 그냥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므로 권력 투쟁이 격화되고 거기서 비박이 승리한다거나, 아니면 새누리당이 분당되면 비박은 중도 우파로 돌아설 가능성이 충분하다.

어느 선거치고 선거 과정이나 결과가 평범했던 적은 없었다. 이번 선거 결과도 마찬가지다. 야당이 대승했다고 해서 금방 상황이 바뀌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한편으로는 불안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기대를 가지게도 한다.

Posted by thinknew
TAG 새누리당, 친박의 약진
트랙백 0,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해 수호의 날 유감

정치, 사회 2016. 3. 26. 10:14
지금 박근혜가 '서해 수호의 날'이라고 내세우면서 또 북풍을 선거에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열린우리당이 이겼으면 좋겠다'는 이 한마다를 물고 늘어져서 탄핵까지 시도한 그 집단들이 이런 박근혜의 행보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 용어도 애매한 그 '서행 수호'에는 국민의 정부 때 있었던 연평해전도 들어 있고, 이명박 정권 때 있었던 천안함 사건도 있다. 그런데 어떤 녀석들은 천안함 사건 만을 가지고, 은연중에 '서해 수호'를 안보의식을 다지는 행사 쯤으로 치고 있다. 이 녀석들이 웃기는 것은 천안함은 북한의 잠수함의 어뢰에 의한 폭침이라고 우기면서도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을 전상자로 예우하는 것에 대해서는 또 아무 소리 하지 않는다. 세상에 어느 나라가 군사 훈련 중에 적국의 공격에 의해 침몰한 전함에서 살아남은 자를 예우를 해주는지 하나라도 예를 들수 있으면 이녀석들이 무식한 유사 일베 취급을 안받을텐데, 내 장담하건데 이 녀석들 중에 그럴 수 있는 녀석들은 없을 것이다. 이녀석들이 무식한 것들인 것이, 그런 생각의 바탕이 되는 정보를 그 악명높은 좃선일보로 한다는 것이다.

그 좃선일보가 또 하나의 문제 기사를 내놓았다. 일단 한번 보자.

옥새 투쟁을 항명이라고 받아적은 그 기자다. 어라, 우리의 안보의 화신(군대도 안갔다 온 놈들의 집단), 반공의 첨병(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 시절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과 회담을 한 그 정당)인 새누리당이 선거에 정신이 팔려 우리의 박근혜 여왕 각하께서 참석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지도부가 참석을 안했단다.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선거가 안보보다 더 중요하다는 뜻인가? 만약 그렇다면 이놈들이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북한의 위협은 뻥이란 말인가?

서해 수호의 날도 괴상하긴 마찬가지다. 연평해전은 국민의 정부에서 있었던 일로 우리가 이긴 해전이다. 그런데 천안함 사건은 이명박 정권 때 있었던 일로 (이명박 정권의 말에 따르면) 있을 수 없는, 그리고 있어서도 안되는 안보 실패 사례이다. 그러니 이명박 정권이 떠들고, 무식한 유사 일베들이 굳게 믿고 있는 것처럼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의한 폭침이라면 이게 이상해진다. 종북이라 우기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는 북한에게 이겼는데 이명박 정권에서는 북한에게 진 것이 되니 어느 놈이 욕을 먹어야 할까? 내 장담을 하나 더 하자면 무식한 유사 일베 녀석들은 여기에 대해서도 답을 못할 것이 뻔하다. 하여간에 이 녀석들의 무식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하긴 하다.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베는 아니되 일베에 동조하는 녀석들을 위한 경구 4  (2) 2016.04.01
일베는 아니되 일베에 동조하는 녀석들을 위한 경구 3  (0) 2016.03.27
서해 수호의 날 유감  (0) 2016.03.26
꼴통 열전 4  (0) 2016.03.25
일베는 아니되 일베에 동조하는 녀석들을 위한 경구 2  (0) 2016.03.24
일베는 아니되 일베에 동조하는 녀석들을 위한 경구 1  (0) 2016.03.21
Posted by thinknew
TAG 새누리당, 서해 수호의 날, 연평해전, 유사 일베, 천안함 사건
트랙백 0,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꼴통 열전 4

정치, 사회 2016. 3. 25. 20:35
현재 새누리당에서는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친박과 비박이 치고박고 싸우는 것이야 정치판에서의 권력 투쟁은 늘상 있는 일이어서 보기에 볼썽사납긴 해도 그럴 수는 있다. 그런데 김무성이 당 대표로서 공천장에 직인을 찍지 않은 것을 두고 '옥새 투쟁'이라고 한다. 그에 대해 김무성은 쪽팔려서인지, 아니면 제정신은 똑바로 박혀서 인지, 어느 쪽인지는 모르지만 옥새가 아니고 '당인'이라고 정정을 했다. 이씨 조선을 벗어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왕조 시대의 용어인 '옥새'를 거론하는 것도 그렇지만, 여당 대표의 직인이 왕의 직인과 동급이란 말인가? 그것도 좋다. 좋게 해석해서 비유라고 쳐 주자.

이 파동 와중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좃선일보(역시 조중동을 지칭할 때는 딴지 체가 제격이다.)가 다음과 같은 기사를 써 제꼈다.

이 기사를 쓴 기자는 그냥 받아 적은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제공한 작자들은 꼴통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니, 삼권분립에 의해 지탱되는 민주주의 국가의 정당의 대표가 한 행동을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에 대한 '항명'이라고 대놓고 떠들고, 그것을 또 그대로 받아 적어 기사를 써내는 인간들이 있다니. 이 인간들은 박근혜가 여왕이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 여당(새누리당)이란 여왕(대통령)의 신하여서 여왕의 뜻을 거스르면 그게 항명이라는 것이지. 이 인간들 제정신 맞나? 게다가 이런 인간들을 국회의원으로 주구장창 찍어주는 인간들은, 자신들이 왕조 시대의 백성으로 생각한다는 뜻이겠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에 대해서는 거품을 무는 인간들이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조용하겠지. 왜냐하면 자신들의 군주인 박근혜가 하는 일이니까. 이 무식한 유사 일베 녀석들이 언제나 정신차리려나. 거 참.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베는 아니되 일베에 동조하는 녀석들을 위한 경구 3  (0) 2016.03.27
서해 수호의 날 유감  (0) 2016.03.26
꼴통 열전 4  (0) 2016.03.25
일베는 아니되 일베에 동조하는 녀석들을 위한 경구 2  (0) 2016.03.24
일베는 아니되 일베에 동조하는 녀석들을 위한 경구 1  (0) 2016.03.21
인공지능과 바둑 3  (0) 2016.03.10
Posted by thinknew
TAG 새누리당, 여왕 박근혜, 옥새 투쟁, 조선일보
트랙백 0,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일베는 아니되 일베에 동조하는 녀석들을 위한 경구 2

정치, 사회 2016. 3. 24. 20:33
앞의 글에 이어 '똑똑한 바보들'의 저자 크리스 무니가 책에서 한 말 중 무식한 유사 일베들이 유념해야 할 내용들을 이야기해 보자.
"편향된 추론과 팩트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미디어.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을 강화해주는 정치 정보 흐름 속으로 들어갈 있는 능력이 생겼다. "사람들은 아무거나 자기가 믿고 싶은 믿는 아닙니다. 사람들은 어려움에서 탈출할 있게 도와주는 믿는 거죠." 동기화된 추론 연구자인 어바인 소재 캘리포니아대학교의 피터 디토의 말이다."
대한민국에도 저런 편향된 추론과 잘못된 팩트를 입맛에 맞게 제때 공급하는 미디어들이 많다. 많은 정도가 아니고 소수의 언론들을 빼면 거의 다라고 보면 된다. 이게 왜 심각한 문제일까?
""정보가 없는 것과 잘못된 정보를 갖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오보를 갖고 있을 경우는 잘못된 것을 확신하게 되니까요. 민주주의 측면에서 오보가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틀렸는데도 확신을 갖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니까요." 피츠버그대학교의 정치학자 데이비드 바커David Barker 설명이다."
조중(중앙은 요즘 좀 개선된 감은 있다.)동, 종편, 새누리당 꼴통 정치인 같은 쓰레기 미디어들이 언론이라는 이름을 달고 정치적 오보와 편향된 정보를 양산하고 있는데도 무식한 유사 일베들은 그 점을 인정하지 않으려 든다. 단지 인정을 하지 않으려 드는 것 이상의 문제가 있다. 다음과 같은 구절을 보라.

"사람들이 자신의 시각을 지지해 주는 정보에 많이 마주칠지도 모르는 이유는 그들이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서가 아니라, 그들이 애초부터 그런 만남이 일어나기 좋은 쪽으로 강하게 기울어 있는 공동체 안에 살거나 그런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그것들을 모아서 연구한 결과 하트는 사람들이 이데올로기적으로 불편한 정보보다는 이데올호기적으로 마음에 드는 정보를 소비할 가능성이 거의 가까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정 조건에서는 가능성이 배보다도 커졌다."
"폭스 효과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 가지 이유 때문일 것이다. 폭스가 보수주의자들이 기꺼이 받아들일 거짓말들(가끔은 일부 진보주의자에게도 설득력 있게 보일 있는 그런 거짓말들) 대량을 찍어내기 때문이고, 애초부터 보수주의자들이폭스를 시청하기로 선택하는 경향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오보와 편향된 정보에 수동적으로 노출된 것이 아니라 그런 정보를 능동적으로 찾아 다닌 결과, 새누리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일베류들이 형성된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긍정적인 정보를 찾아 나설 가능성이 가장 때는 언제일까? 하트는 사람들이 방어적 목표가 있으면 선택적 노출에 취약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존 관점에 대해 열성적인 경우, 특히 관점이 자신의 핵심 가치관과 연결되어 있을 경우다."
"연구자들은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권위주의적인 개인들은 위협이 나타났을 태도-입증적인 정보에 자신을 선택적으로 노출해 불안을 줄이려고 시도했다. 결과 태도 변화에 저항하는 강한 의견을 선택했다.""
이런 구절들을 보면, 여기에 있는 무식한 유사 일베들 중에서도 유독 목소리가 큰 놈들은 저자가 말한 '권위주의적 개인'일 가능성이 거의 백프로다.

"하지만 깊이 간직된 신념을 위한 편향된 보수주의적 추론에 관해서는 엄격한 학자적인 정확성은 관련이 없다. 중요한 것은 주장을 갖는 것이다. 아무 주장이라도 상관없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당신의 집단이 생각하는 것을 재확인해주고 확신시켜주는 최소한의 문턱만 넘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정체성을 강화해주고 심리적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팩트들의 모음집을 당신이 끼워 맞춰서 방어할 있느냐 하는 점이다."
일베들 중에서도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변희재같은 녀석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무식한 유사 일베들은 이런 꼴통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것이고.

"프럼은 내게 이렇게 표현했다. "보수주의의 정설이 질문에 대해 잘못된 편에 서게 되면 보수주의 세상에서는 실제적인 결과들이 따릅니다.""
이 구절은 보충 설명이 좀 필요하다. 저자의 설명에 의하면 "보수 쪽에서 보수를 비판한 인사들, 바틀렛[보수주의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기 위해 노력한 브루스 바틀릿]이나 프럼[조지 부시의 연설문 작성자였던 데이비드 프럼] 같은 사람들은 미국기업가협회에서 해고되었고 폭스 뉴스에도 나올 없게 되었다"고 한다. 오랜 정치보복의 역사를 노무현 대통령이 겨우 단절시켜 놓았는데 이명박이 그걸 다시 부활시켰고, 박근혜는 그걸 잘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무식한 유사 일베들은 이게 자신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불과 얼마 전에 테러방지법이 통과되었다. 그로 인해 정치인들 말고 일반인들도 국정원의 눈치를 봐야 하는 독재시대가 다시 도래되었다. 무식한 유사 일베들이 조작된 간첩 사건의 희생자들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면 대부분은 자신들과 다를바 없는 평범한 생활인들이었다는 것을 알텐데 당연히 이놈들은 그런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이다. 제 발등을 찍은 것을 알고난 후에 한탄해 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무식한 유사 일베들이 좀 알아야 할텐데.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 수호의 날 유감  (0) 2016.03.26
꼴통 열전 4  (0) 2016.03.25
일베는 아니되 일베에 동조하는 녀석들을 위한 경구 2  (0) 2016.03.24
일베는 아니되 일베에 동조하는 녀석들을 위한 경구 1  (0) 2016.03.21
인공지능과 바둑 3  (0) 2016.03.10
인공지능과 바둑 2  (0) 2016.03.09
Posted by thinknew
TAG DB, 새누리당, 유사 일베, 조중동, 종편
트랙백 0,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정치, 사회 2016. 2. 26. 20:22

 

아주 오래 전에 'The Good, The Bad, The Ugly'라는 서부극이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석양의 무법자'로 소개되었지만 실제 뜻은 대략 '좋은 놈, 나쁜 놈, 추악한 놈' 정도 된다. 그 한참 후에 우리나라에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다. 앞의 영화를 패러디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제목은 비슷하다. 이 영화 제목들을 거론한 것은 유사 일베들이 '이상한 놈' 집단에 포함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함이었다. 그 이야기를 계속 하기 전에 현재의 정치판에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다.

좋은 놈은 '더민주당'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나쁜 놈은 새누리당이다. 무식한 유사 일베들은 이 분류에 대해 당연히 시비를 붙고 나올 것이다. 나도 안다. 집단을 저렇게 단순하게 분류할 때는 반드시 경계선의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더민주당이라고 좋은 놈들만 있다는 것이 아니고 새누리당이라고 나쁜 놈들만 있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더민주당에는 좋은 놈들이 보다 더 많고 새누리당에는 나쁜 놈들이 훨씬 더 많으므로 저렇게 나누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그 중간에 이상한 놈이기도 하고 추악한 놈이기도 한 안철수의 '국민의 당'이 있다. 안철수야 지지자들에 의해 등 떠밀려 정치를 시작한 자이니 정치를 못한다고 뭐라 그럴 사안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안철수의 행태를 보면 이상한 놈인 것이 분명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필리버스트에 대해 더민주당과 새누리당의 반응들은 옳고 그름을 떠나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런데 안철수는 자기 핵심 측근인 문병호도 필리버스트에 동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양당을 싸잡아 비난하는 양비론을 편다. 자고로 정치판이나 싸움판에서 '싸우는 둘 다 똑같다'는 식의 양비론을 펴는 놈치고 이상한 놈 아닌 경우가 없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앞서 무식한 유사 일베들도 '이상한 놈' 집단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이 놈들도 한 묶음으로 분류하기에는 편차가 좀 있다. 말하자면 일베에 더 가까운 놈들이 있는가 하면 '좋은 놈' 쪽에 더 가까운 놈들도 있다. 일베에 더 가까운 놈들이야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후자에 속하는 놈들은 정말 '이상한 놈'들이다.

예를 하나 들자. 선생이 애들을 패서 문제가 되자 체벌 금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자신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들면서 논쟁에 끼어드는 놈들이 있다. 자기는 선생이 때려서 정신차리게 해 주었기 때문에 선생을 존경한단다. 이런 예도 있다. 어딘들 그렇지 않겠나만은 고부간의 갈등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시어머니들은 주로 며느리들을 욕하고 며느리들은 주로 시어머니를 욕하는 상황에서 자기는 시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따르며 자기 시어머니도 자신을 딸처럼 대해 준다면서 "고부간의 갈등은 다 며느리 하기 나름이다"라고 떠드는 좀 모자라는 여자들이 있다.

논쟁에 뛰어들 때는 상대방의 주장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립한 다음 자기 주장을 해야 할텐데 여기 무식한 유사 일베들은 도무지 그걸 할 줄 모른다. 게다가 한국 사람들이 시비가 붙으면 으례 등장하는 '너 왜 욕하냐' 또는 '너 나이가 몇 살이냐'는 식의 시비와는 전혀 무관한 것을 물고 늘어진다. 교육 자료라고 하긴 했지만 이 놈들이 정신차릴 것이라고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들이 스스로 '나는 무식한 유사 일베다'라고 확인 사살해 대니 어찌 이상한 놈들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나.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치적으로 편향된 의식을 가진 인간들의 문제점  (0) 2016.03.06
개인주의, 집단주의  (0) 2016.02.29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0) 2016.02.26
북한에서 뿌렸다는 삐라의 실체  (0) 2016.02.24
꼴통 열전 3  (0) 2016.02.23
인공지능과 바둑  (0) 2016.02.02
Posted by thinknew
TAG 국민의 당, 더민주당, 새누리당, 양비론
트랙백 0,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