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new :: '광견 홍준표' 태그의 글 목록



'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나거나 능력이 출중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드러나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주로 좋은 의미로 사용한다. 하나 송곳은 흉기로도 사용될 수 있는 것인만큼 '뭐든 유별난 것은 드러나기 쉽다' 정도로 해석해도 별 무리는 없지 싶다. 광견 홍준표의 유별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만큼, 민주 사회에서는 기네스북에 올려도 좋을만큼의 기록적인 패배를 당해,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나 있는 지금도 여전히 튀어 나온다. 그 홍준표가 뭐라고 떠들었는지 한번 보자.

http://www.ytn.co.kr/_cs/_ln_0101_201807290412186909_005.html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죽음과 관련해, 그 어떤 경우라도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광견 홍준표답다. 바미당의 권성주는 '어떤 경우에도 자살은 죄'라고 했는데, 홍준표는 그걸 넘어 '자살을 미화하는 사회도 비정상'이라고 일갈한다. 이런 걸 'God Complex(신 콤플렉스)'라고 한다. 홍준표는 노회찬을 죽음에 이르게 한 그 부끄러움을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니 그 때문에 자살할 일도 없다.

게댜가 '자살을 미화하는 사회'란다. 하긴 홍준표의 머리 속에 국민이란 한 줌밖에 안되는 '자칭 보수'들 뿐인지라 노회찬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민들의 물결이 눈에 보일 리가 없긴 하다. 역시 'X-man'으로서의 역할은 계속된다. 홍준표가 죽지 않았음을 저렇게 계속 드러내면 자한당 내 반 홍준표 세력들은 더욱 결집하게 될 것이고, 그건 자한당이 분란에서 벗어날 길이 없음을 의미한다.

홍준표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다시 복귀하여 자한당을 완전히 말아먹는데 일조할지를 추론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아마도 그 시점은 김병준이 자신의 권력욕을 구체화시키기 시작하는 때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나는 홍준표가 하루라도 빨리 자한당으로 복귀하기를 소망(?)한다. '홍준표는 분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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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는 민주당의 압승 뿐만 아니라 지난 대선에서 패배하고도 자숙하지 않은 대선 주자들을 한방에 다 정리해 버린 사건이기도 하다. 광견 홍준표, 초딩 안철수, 유승민이 그들이다. 패장들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 패배가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절박한 것이 아닌 이상, 물러섬도 의젓해야 한다. 나태주 시인은 <뒷모습>이라는 시에서 '뒷모습이 어여쁜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번에 정리된 것들은 그럴 뜻이 전혀 없어 보인다. 행태를 하나씩 보자. 가관이다. 먼저 광견 홍준표부터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182 


"홍 전 대표는 “마지막으로 막말 한번 하겠다”면서 “고관대작 지내고 국회의원을 아르바이트 정도로 생각 하는 사람, 추한 사생활로 더이상 정계에 둘수 없는 사람, 국비로 세계일주가 꿈인 사람, 카멜레온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변색하는 사람, 감정 조절이 안되는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 등 동료 의원들을 비판했다."

꼴통들은 스스로를 증명한다. 스스로 '막말하겠다'고 실토한다. 문제는 그 전에 자신이 한 말은 '막말이되 막말이 아닌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자기 반성은 전혀 없는 홍준표는 지금 물러나도 이게 진짜로 물러나는 것이 아님은 물론이다. 지금 홍준표의 머리 속에는 '와신상담'이니 '권토중래'니 하는 말들이 맴돌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홍준표가 이대로 물러나면 어쩌나 하고 우려하는 사람들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음을 홍준표가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초딩 안철수다. 이 인간도 뒷모습이 지지분하긴 마찬가지다. 아무튼 이번에는 어쨎는지 한번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617180156598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지냈던 바른미래당 장진영 변호사가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서울시장 후보의 미국행과 관련, 17일 "어느 역사 전쟁에서 패장이 패배한 부하들을 놔두고 가족을 만나러 외국에 가버린 사례가 있나"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먼저, 유권자의 표로 당선되는 국회의원이 스스로를 안철수의 부하로 자리매김하는 장진영도 웃기는 인간인 것은 안철수와 도찐개찐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 국회의원 노릇을 하고 있는 인간이고 보면 그의 항변이 적어도 현재 상황에서는 일리가 있다. 안철수가 이런 식을 도망간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지난 대선때 문재인과의 단일화에서 실패하자 투표도 하지 않고 미국으로 도망가버린 인간이다. 그런 인간인지라 이번에도 '선거 패배는 내 책임'이라는 말만 던져 놓은 채 다시 미국으로 도망갔다.

이쯤되면 안철수도 웃기는 놈이긴 하지만 그런 안철수를 따라 국민의당으로 바른미래당으로 따라 다닌 인간들도 곱게 보아 줄 수가 없다. 그런 인간들이 2선으로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고 보면, 자한당이나 바른미래당이나 제대로 서긴 애시당초 글른 셈이다. 그리고 그것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좋은 일이다. 느긋하게 저들의 혼란상을 즐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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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한 나머지


자한당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이부망천' 망언이 나온 것이다. 자한당이 망하기를 오매불망 소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제 표정관리하기도 어려울 지경이 되었다. 이렇게나 반가운 소식이.일단 기사부터 보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48369.html 


"정 의원은 한국당 대변인 자격으로 지난 7일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천·부천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정 의원은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 못하고 지방을 떠나야 할 사람들은 인천으로 온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나 이런 쪽으로 간다”고 주장했다."

이건 '국민은 개, 돼지' 급의 파괴력을 지닌 망언이다. 정태옥이 곧바로 대변인직에서 사퇴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데 확인 사살까지 당한 인천 시장 후보 유정복은 아예 정태옥의 국회의원직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는 막말에 관한 한 아예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이고,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나는 굴복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떠들어 대던 광견 홍준표가 머리를 숙였다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알 일이다. 그 기사도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982644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9일 부산을 찾아 '읍소 유세'를 펼치며, 서병수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그는 이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민주당에서) 막말로 매도하는 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두번째 큰절을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내가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인식하고 몰아붙이면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정말 용서해주십시오, 잘하겠다"라고 몸을 한껏 낮추었다."


서병수는 홍준표가 지원 유세를 온다고 하자 의도적으로 딴 곳으로 돌아다님으로써 홍준표를 왕따시켰다. 그런데 이번에는 홍준표의 지원 유세에 동행했다. 그게 무엇을 뜻하겠는가. '몸을 한껏 낮추겠다'는 언질을 받았을 것이라는 건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과연 홍준표가 몸을 한껏 낮추긴 했다. 큰 절도 두 번씩이나 하고, '자한당이 망한다'고 읍소도 했다.

그런데 어쩌나. 자한당은 저런 짓을 너무 많이 해서 이미 '양치기 소년'으로 낙인이 찍혀 있는 상태다. 그건 반성에 진정성이 눈꼽만큼도 없다는 뜻이다.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라고 홍준표가 하는 말을 보면 그걸 금방 알 수 있다. 꼴통들이 늘상 하는 말, "나는 무죄이나 물의를 일으켜 죄송" 식의 반성문을 또 써낸 것이다.

그러면 그렇지. 지원 유세도 중단한다 했다가 재개하고, 반성한답시고 케케묵은 수법을 다시 동원하고 하는 것을 보면 광견 홍준표의 X-man으로서의 역할을 계속되고 있다고 봐도 좋다. 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정말 좋은 일이다. "정말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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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선거 지원 유세를 중단하겠다고 했을 때, 정말 조용히 살까봐 살짝 걱정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X-man 역할을 가열차게 해 줘야 하는데 말이지. 아니나 다를까, 며칠을 참지 못하고 광견(?)을 드러내고야 말았다. 기사를 한번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059 


"프랑스 통신사 AFP의 한 기자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한반도의 영구분단을 바라냐”고 질문했다. 7일 서울외신기자 클럽 간담회에서 홍 대표가 통일을 하려면 2100조 원이라는 비용이 든다고 말한 뒤 나온 질문이었다."

홍준표가 주변에서 만류한다고 선거 지원 유세를 중단하는 것을 보면 '정말 미친 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미친 놈 못지 않은 소리를 해대는 것이 바로 홍준표의 X-man으로서의 역량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광견의 귀환을 격하게 환영한다.

홍준표가 바른미래당 인간들을 상대로 '자칭 보수'의 헤게모니 쟁탈전을 벌인 것은 이해해 줄 구석이 있다. 소수로 전락해 버린 '자칭 보수'의 헤게모니를 쥐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만은 아무튼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한반도 긴장 완화를 넘어 해묵은 적대적 대치 상황을 청산하려는 분위기가 무르익는 지금, 한반도가 긴장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일본의 아베 정도나 하고 있는 주장을 되풀이 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불가다. 그 점에 대해서는 개혁 보수를 추구한다는 유승민도 도찐개찐이다.

아무튼 '꼴통들은 이해 불가'라는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던 만큼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지금 북미 회담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막간을 이용하여 적폐들이 몇발짝이나 더 무덤 가까이 갔나 확인해보는 차원에서 관심을 가질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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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연기


광견 홍준표는 그동안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자칭 보수들이 자멸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X-man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런데 그 홍준표가 그걸 하지 않겠단다. 이건 적폐 청산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기사부터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604031239154?rcmd=rn 


"자유한국당 홍준표〈사진〉 대표가 3일 "6·13 지방선거 유세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당 대표가 전국 단위 선거에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지 않는 건 극히 이례적이다. 홍 대표의 지원 유세 중단 결정에는 북한과의 대화 국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홍 대표의 대결 구도가 부각되는 걸 부담스러워한 일부 후보의 요청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가 선거운동을 사실상 후보들에게 일임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에도 다시 탄력이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광견 홍준표가 계속 짖어줘야 '자칭 보수'들의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고, 그래서 '자칭 보수'들의 궤멸의 기차는 씩씩하게 달려갈 것이었다. 그런데 홍준표가 그걸 하지 않겠다네? 이러면 곤란하다. 홍준표가 짖기를 멈추면, 지방 선거 예비후보들이 인물론을 바탕으로 선거전을 전개할 것이고, 그러면 궤멸 수준으로 쪼그라든 '자칭 보수'의 위상에 동정표가 몰릴 가능성이 커진다. 홍준표가 지금처럼만 계속 짖어준다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싹쓸이도 기대할 수 있었는데, 많이 아쉽다.

조선 찌라시도 소식을 전하면서도 찌라시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는다. '문대통령과 홍준표의 대결 구도"라고? 웃기는 찌라시 같으니.홍준표의 유세가 표를 떨어지게 만드니 후보들이 당 대표의 지원 유세를 거부한 사례가 한두건이 아닌데도 저렇게 홍준표의 태도에 대해 분칠을 과하게 해준다.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홍준표가 그에 대해 고추가루를 뿌릴 때부터 '홍준표는 입다물고 있는 것이 자한당 후보들을 돕는 일'이라는 것은 이미 드러났다. 오죽하면 민주당 X-man이라는 소리가 민주당에서 조차 나왔겠나.그러니 홍준표의 이번 행동에 대해 '보수 존립을 위한 결단' 정도의 수사법까지는 봐줄 수 있겠다. 그런데 뭐시라? 역시 찌라시는 찌라시일 뿐이다.

그나저나 이만한 일로 적폐 청산이 멈추지는 않겠지만 '자칭 보수' 궤멸의 시간이 조금은 늦추어 진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광견이 오랫동안 제정신 차릴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 그리고 언제 어떻게 다시 짖을 지 모르지만 그 시간이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임도 분명하다. 홍준표는 하루 빨리 X-man으로 복귀하라. 격하게 환영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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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광견 홍준표, 지원 유세 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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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X-man들의 활약상

정치, 사회 2018. 5. 31. 16:23

술 취한 자의 사투


오늘도 X-man 들은 열일 하느라 바쁘기 그지없다. 그들의 활약상을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311033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thumb_2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나라가 망한 베네수엘라로 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숨은 민심 폭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311401001&code=910402&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67)는 31일 서울 광화문 ‘세월호 천막’을 두고 “죽음의 굿판”이라며 “죽음의 관광을 집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531115045931?rcmd=rn 


"자유한국당은 31일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노숙농성 중 발생한 폭행 피습사건과 관련,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기사에 달린 욕설·비방·악성댓글을 방치한 책임이 있다며 네이버를 검찰 고발했다고 밝혔다."

광견 홍준표는 추가 설명을 불허한다. 지도자 유형 중에 가장 나쁜 경우가 '멍청하면서 부지런한 것'이라는데, 그 모범으로 홍준표만한 인물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런 인간이 지금과 같은 중차대한 시기에 제1야당인 자한당 대표를 맡고 있다는 것은 한민족의 큰 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다시 한번 홍준표의 건투를 빈다.

김문수? 이 인간은 안철수와 단일화 이야기를 꺼낼 때 잠시 정신차렸나 했다. 혹시나는 역시나로 귀결된다고, '단일화는 불가'로 못박아버렸다. 물론 거기에는 초딩 안철수의 객기도 한 몫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휴 하마트면 일전의 포스트에서 '단일화는 없다'라고 한 공언이 허언이 될 뻔했다.

혼수성태는 여전히 혼수 상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그렇찮아도 혼수 성태인데 단식까지 했으니 충분히 이해가 된다. 이 인간은 광견 홍준표 수준의 꼴통 기질을 보여주진 못한다. 그저 '홍준표의 푸들'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당 대표에 원내 대표에 서울시장 후보까지 자한당을 말아먹고 보수를 궤멸시킬 X-man 들의 활약상이 눈부시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고, X-man 들의 분발을 가열차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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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광견 홍준표, 김문수, 네이버 고발, 베네수엘라 블라블라, 죽음의 굿판, 혼수 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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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 홍준표의 청와대 회동

정치, 사회 2018. 4. 14. 08:24


제1야당 대표에 걸맞는 모양새가 아니면 대통령을 만나지 않겠다고 버티던 홍준표가 문대통령의 제안으로 단독 회동을 했다. 홍준표만 따로 만나주었으니 홍준표의 정치적 승리일까? 그건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적어도 홍준표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회동에서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일단 기사부터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954500


"문재인 대통령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13일 회동은 전날 문 대통령의 전격적인 제안으로 이뤄졌고 남북, 북미 정상회담 등 외교안보 사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홍준표는 자신이 제일 윗전이라는 망상에 빠져있음을 지난 대선 토론때부터 보여주었다. 문대통령의 "이보세요"라는 항변에 "이보세요라니 버릇없이"라고 대응한 바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홍준표가 한 살 아래였다. 이런 홍준표인지라 대통령과의 단독 회동에서 홍준표가 했다는 말도 들어보면 여전히 망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회담 서두는 "우리는 남북·북미 정상회담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라고 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이어지는 말들이 황당하다. "북핵 폐기 회담이 돼야 한다. 그 폐기는 단계적 폐기가 아니라 일괄 폐기가 돼야 한다. 6개월에서 1년 사이리비아식 폐기가 돼야 한다." 이건 현안을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요구를 하고 있다. 북핵 문제가 얼마나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인데, 홍준표가 나서서 결론을 떡하니 내려놓는 것이다. 이런 태도는 자신이 전지전능하다는 'god syndrome(신 증후군)'말고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홍준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조처를 해달라."고 또 다시 '논의'가 아닌 '요구'를 하고 있다. 트럼프는 "문대통령 100% 지지"라고 여러 차례 공언한 마당인데, 더 이상 한미 동맹을 어떻게 강화해야 하나? 잘 돌아가고 있는 경제를 망쳤다며, 자신이 경제를 살리겠다고 나서서 대통령이 된 이명박을 다시 보는 듯 하다.

황당함은 더 있다. 그 전까지는 안보 문제에 의제를 국한해야 만날 수 있다고 버티던 홍준표였다. 그런데 막상 만나주니 자신이 안보 현안이 아닌 국내 정치 문제를 거론한다. 게다가 말버릇도 여전하다. 한번 감상해 보자.
▲ 홍 대표 = 김기식 금융위원장은 임명을 철회하는 것이 좋겠다.
▲ 문 대통령 = '철회'는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고위공직자에 대해 얘기할 때) 하는 말 아닌가.
▲ 홍 대표 = 이제 MB(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감옥에) 들어갔으니 정치보복은 그만하고 우리 당 의원들을 이제는 잡아가지 마라.
▲ 문 대통령 = 정치보복 문제는 우리가 할 수 없는 문제다. 청와대나 대통령이 개입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이렇듯 광견 홍준표는 오늘도 열 일을 하고 있다. 장제원 말대로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인 법이다. 그 몽둥이가 점점 더 가까워져 오고 있다. 그게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되는 4월 말일까? 아니면 북미 정상회담이 이루어지는 5월 말 또는 6월 초? 그도 아니면 지방선거 직후?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일이긴 하나 서두른다고 될 일은 아니니 느긋하게 감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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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광견 홍준표, 청와대 단독 회동, 황당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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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 홍준표의 장면 X

정치, 사회 2018. 4. 1. 08:37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홍준표의 미친갱이 짓 기행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 정치인이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어떤 말과 행동을 한다고 좋게 봐준다면,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가끔 한번씩이라도 제정신 박힌 소리를 하는 법인데, 홍준표는 그런 게 없다. 꼴통짓을 일관되게 하고 있어서 1, 2 이렇게 셀 수조차 없다. 그래서 장면 x라고 붙였다. 다큐멘터리 보듯 하나씩 보자.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m.news.naver.com%2Fread.nhn%3Fmode%3DLSD%26sid1%3D100%26oid%3D421%26aid%3D0003289777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미북 정상회담은 6월 이전에 열려선 안 된다. 7월 이후 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북미 정상회담이 6월 지방선거에 이용될 우려가 있으니 그 이후로 미루어야 한다고 했단다. 미국 대통령이 결정한 정상회담을 6월 이후에 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는 것도 웃기는 짓인데, 그걸 또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이야기한다. 아무리 인간이 헷가닥했다고 해도, 일말의 이해해 줄 구석도 없는 이 정도로 맛이 가는 것은 참으로 희귀한 경우인데, 홍준표가 그걸 보여준다. 이제 관전 포인트는 홍준표가 "트럼프도 사회주의자이다"라고 떠들 시점이 언제일까이다. 한번 기다려 보자.

그런 홍준표인지라 꼴통짓이 거기서 끝날 리가 만무하지 않은가? 과연 홍준표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027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페이스북 게시글이 31일 아침부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막말’에 대한 여론의 비판에 대해 “나는 막말을 한 일이 없는 데도 그 상황에 가장 적절한 비유를 하면 할 말 없는 상대방은 언제나 그걸 막말로 반격을 한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대표는 아예 “나를 막말 프레임에 가둔 것의 출발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말에서 출발한다”며 이미 논란이 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표현을 재차 언급했다."
"홍 대표는 이어 “그 뒤 향단이, 바퀴벌레, 암덩어리, 연탄가스, 영남지역에서는 친밀감의 표시로 흔히 하는 영감탱이등 우리가 통상 쓰는 서민적 용어를 알기 쉬운 비유법으로 표현을 하면 할 말 없는 상대방은 이것을 품위 없는 막말이라고 매도를 해 왔다”며 “맞는 말도 막말로 매도하는 세상”이라고 주장했다."


JTBC의 낮 시간 뉴스 프로그램에서 앵커가 "꼰대가 자신이 꼰대인 줄 알면 그게 꼰대겠느냐?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렇다. 막말하는 인간이 그게 막말인 줄 알았으면 했을 리가 없지 않겠는가. 그러니 홍준표는 그 전에도 막말했고, 지금도 막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막말할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역시 홍준표는 인간에게 문명을 전해주었다는 그 외계인들이 이 상황을 미리 알고 '자칭 보수'에 심어둔 X-man 이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광견 홍준표의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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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광견 홍준표, 북미 정상회담은 6월 이후에 해야,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홍준표와 막말의 오묘한 사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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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狂犬 or 廣見) 홍준표

정치, 사회 2018. 3. 24. 09:05


꼴통의 특징 중 하나가 '꼴통이 멀쩡한 사람더러 거꾸로 꼴통이라고 한다'는 것은 여러 차례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런데 자한당 장제원이 누가 꼴통 아니랄까봐 제 입으로 그걸 확인시켜 준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322164040733 


"자유한국당은 22일 울산지방경찰청이 최근 건설현장 외압 의혹 수사를 위해 울산시청(김기현 시장)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야당 말살이자 관권선거 시도"라고 주장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홍 대표는 이어 "소수 검찰의 사냥개 노릇도 참고 견디기 힘든데 수 많은 경찰이 떼거리로 달려든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끔찍하다"라며 김기현 울산시장을 수사 중인 경찰을 ‘사냥개’로 우회적으로 비꼬았다."


비리를 수사하는 경찰더러 '미친 개'라고 표현하고,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라고 떠든다. 그렇다.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인 법이다. 장제원은 경찰이 '미친 개'라고 하고, 촛불 시민들은 자한당이 '미친 개'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 몽둥이가 어디를 향할지 흥미진진하다.

제 얼굴에 침뱉기이거나 말거나 장제원의 말에서 홍준표의 호가 생각났다. '광견(狂[미칠 광]犬[개 견] 廣[넓을 광]見[볼 견]) 홍준표' 기가막히지 않은가. 아, 물론 '미친 개'라는 상스러운 뜻은 아니다. '널리 본다'는 즉 '식견이 깊다'는 뜻이니 꼴통들은 오해하지 말도록. 그런데 홍준표는 어쩌고 있는지 한번 볼 필요가 있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230953001&code=910402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을 두고 “오로지 주군의 복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적폐청산의 미명 아래 정치보복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은 당을 떠났기 때문에 이명박 구속에 대해 당 차원의 대응은 없다고 했던 홍준표다. 그런데 여전히 제 입으로는 '정치 보복'이라네. 저런 헛소리가 이해는 된다. 제 입으로 '내가 BBK를 막아서 이명박을 대통령 만들어 주었다"라고 떠들었으니 이명박 다음은 그 일가족, 그리고 그 다음은 칼날이 자신에게로 향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러나, 나는 홍준표가 '식견 깊은' 정치인으로 보아 주고 싶으나, 제 입으로 '(나는) 미친 개'를 떠들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이도 몽둥이가 어디로 향할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진진하겠다.



Posted by thinknew
TAG 경찰더러 미친 개, 광견 홍준표, 자한당 장제원, 정치보복 부러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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