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junews.com/view/20141230074336448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후 해경이 해체되었다. 지금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박근혜가 참모들과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했단다. 그것만으로도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 국가 안보에 중요한 한 축인 해군의 참모총장도 비리 혐의로 엮었다가 무죄 선고를 받고 나니 보국훈장을 주기로 했단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407170936956 “국가에게 이미 한번 버려진 장수가 훈장을 기꺼워 하면서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황기철(60) 전 해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은 7일 중앙일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정부가 보국훈장을 주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느냐’고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