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정치, 사회 1096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압승이 의미하는 것

이쯤에서 민주당 경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이 민주당의 첫 경선지이자 야권의 상징과도 같은 호남에서 과반을 넘는 압승을 거두었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56972 "이변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판세를 좌우할 첫 지역 순회 투표인 27일 호남권 경선 결과 문재인 전 대표는 14만 2343표, 60.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더 중요한 것은 호남이 갖는 상징성이다. 호남 1위 후보는 민주당 적통이라는 이미지를 얻기 때문에 향후 세 차례 순회경선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문(반문재인) 정서'가 남아 있어 상대적 취약지로 꼽혔던 호남에서 문 전 대표가 과반 이상을 얻으면서 향후 이 시장과 안 지사가 역..

정치, 사회 2017.03.28

꼴통들이 의혹을 대하는 자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8100.html?_fr=st1 지금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서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법적 처벌을 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한다. 증거는 바다 속에 있었다. 이제야 인양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1심 재판부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증거도 없이, 아니 있는 증거를 찾을 생각은 않고, 항해사에 대해 조타 실수로 결론지었단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3425&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 ..

정치, 사회 2017.03.27

소녀상, 일본인들은 사죄하는데 주일대사는

▲ 25일 부산 일본총영사관 후문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온 일본인이 지킴이 김민정씨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일본의 식민 지배에서 가해자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일본이고, 피해자는 조선이다. 물론 일본 국민들 모두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기 보다는 그 당시의 일본을 움직이던 세력, 즉 정치인들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직접적인 가해자인 정치인들은 일본의 식민 지배는 물론, 그 과정에서 벌여졌던 무수히 많은 죄악들, 즉 강제 징용이라든가 종군 위안부 문제들에 대해 면피하는데 급급한 반면 일반 국민들은 자신들의 조상의 죄과에 대해 사죄를 하고 있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

정치, 사회 2017.03.26

꼴통당의 후예들은 지금 어떻게 놀고 있을까?

http://birdpension.com/zbxe/?mid=board&page=11&document_srl=10480&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 새누리당이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으로 분당된 이후 각 당에서는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당연히 정당이니 대선 후보를 뽑아야겠지. 그런데 꼴통당의 피를 이어받은 것들이 박근혜도 탄핵된 마당에 이번에는 제대로 하고 있을까라는 의문이 당연히 든다. 그렇다. 그럴리가 없었다. 먼저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놀고 있는 꼴을 보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02922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16일째이자 세번째 주말인 25일 친박·보수단..

정치, 사회 2017.03.25

서해 수호의 날?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3/25/20160325003310.html 종북 타령 밖에는 할 줄 아는게 없는 놈들이 또 본색을 드러냈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다. 일단 기사부터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324115452318 "24일 열린 '제2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범보수 진영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지도부가 일제히 참석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호남 경선일정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범보수 진영은 야권 대선주자의 안보관 등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폈으며, 야권은 북핵 등 안보상황을 악용해서는 안된다고 밝히는 등 대조를 이뤘다."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이 꼴통들이 여전히 이렇게 놀고 있는 것은..

정치, 사회 2017.03.24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개XX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7795.html 세월호가 드디어 인양되었다. 마침내 인양된 게 아니다. 그 말은 인양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인양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연장선상에 있는 자유한국당이 세월호의 인양을 어떻게 방해했는지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7815.html “이렇게 꺼낼 수 있는데 단 한 사람 때문에 안 했다니 새삼 울화가 치민다.” "23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세월호 인양 모습을 보고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까지 3년이 걸린 이유를 되짚어보면, 박근혜 정부와 자유한..

정치, 사회 2017.03.24

민주당 경선 투표 결과가 누출되었다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투표 결과가 누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고 한다. 별개 다 파문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하긴 더불어민주당이 1등당이어서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으니, 없었으면 더 좋았을 잡음이긴 하다. 그러나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동원하여 벌이는 일에 사소한 잡음이 없을 수 없고, 그 또한 예고된 일이었단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323025332986 "22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선 현장투표와 관련해 일부 지역의 개표 결과로 추정되는 ‘괴문서’가 유포되면서 당이 발칵 뒤집어졌다. 일단 당내엔 ‘예고된 참사’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날 민주당 투표는 250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개표 현장에는 각 후보 캠프에서 참관인을 보냈다. 후보가 4명인..

정치, 사회 2017.03.23

MBC 뉴스, 정권의 개의 민낯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3401 '적폐 언론'이라면 언제나 조중동, 그 중에서도 '조선일보'가 최우선으로 꼽혔다. 그래서 '안티 조선'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조선일보와 정면 충돌하고도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언론을 개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었다. '출입 기자실 폐쇄'라는 획기적인 조치를 취하려고 했는데 그게 실패로 돌아가 버렸다. 이게 실패로 돌아간 데에는 청산 대상이었던 조중동의 저항 때문 만은 아니었다. 지금 개혁 언론으로 분류되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조차도 그 대열에 동참함으로써, 참여정부는 물러 설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종이신문의 영향력이 방송으로 옮겨간 지 한참된다. ..

정치, 사회 2017.03.23

박근혜 탄핵을 보는 두 시선

박근혜는 탄핵되었다. 아무리 여러번 해도 지겹지 않은 이야기다. 여기에 더해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박근혜 탄핵은 잘된 일이라고 무언의 지지를 보내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322135008091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극도로 혐오한다. 정치적 불안이 심화하면 시장은 요동친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혼란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최적점에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 평가했다." "CLSA의 폴 최 애널리스트는 FT에 "대통령 탄핵이 한국의 개혁일정에서 한 가지 불확실성을 걷어줬다"며 "이번 이벤트가 전면적 개혁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T는 '재벌기업의 지배구조 개혁에 대한 희망이 북한의 ..

정치, 사회 2017.03.22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일베짓 감상

꼴통당 구성원들이 이제는 아예 막가파가 되어 가고 있다. 김진태, 홍준표같은 막가파들이 활개를 치더니 그게 부러웠는지 이제는 강남구청장도 가세했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9291&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 "강남구의회 여선웅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3월 13일)라는 글과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이라는 제목의 글을 단체 카톡방을 통해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여 의원에 따르면..

정치, 사회 2017.03.22

'전두환 표창' 논란에 대해 안희정이 해명했다. 역시.

문재인의 '전두환 표창' 논란에 대해 안희정이 정치적 수사를 동원하긴 했지만 아무튼 비판적인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다. 아무렴, 그래야 노무현의 계승자라고 할 수 있지.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52534 "안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국민안식제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그런 말씀에 좀 황당해하거나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하는 당원도 있는 것이 사실 아니냐?"고 반문하며 "문 후보가 그 당원들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지사는 다만 문 후보의 '전두환 표창장' 발언과 관련해 "본래의 취지에 대해 문 후보님의 진심을 충분히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의 지지자 입장에서야 저 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겠지만, 대..

정치, 사회 2017.03.21

심리학 연구 대상, 박근혜 지지자들

박근혜가 삼성동으로 쫒겨가고 난 후 삼성동 박근혜 집 근처는 난장판이 되었다.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인간인데 지지자들이 왜 없겠나. 더욱이 그게 박정희의 딸이고 보면, 박정희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들의 지지가 있을 것이라고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건 뭐가 좀 이상하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news1.kr/articles/?2941932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검찰 소환조사 당일인 21일이 밝은 가운데 이날 오전 7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은 취재진과 지지자들, 경찰 등이 몰려 곳곳에서 소동이 이어졌다." "이미 자택 맞은편 골목에 끌려나온 극성 지지자 4명이 길바닥에 누워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하고 소리지르며 오열하고 있었다." 짤방 이미..

정치, 사회 2017.03.21

문재인의 '전두환 표창' 발언에 대한 비판, 금도를 넘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343725 지금 민주당에서는 경선 열기가 뜨겁다. 왜 아니겠는가. 민주당이 부동의 1위이니, 민주당 경선이 곧 대선으로 통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런 치열한 경선이니만큼 정도가 좀 심한 무리수가 등장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봐 주어야 한다. 그러나,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있는 법이다. 그런데 선을 넘는 일이 벌어졌다.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87164.html "문 전 대표는 19일 오전 열린 KBS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내 인생의 한 장면’을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공수부대에서 특전사로 군 복무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 전 대표는 “공수부대 때 제..

정치, 사회 2017.03.20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한 합리적 의심 제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5199.html 그 전에는 '빨갱이', 지금은 '종북'인 이 논리는 오랫동안 상식적인 국민들을 억압해 왔다. 마땅히 의심해 봐야 하는 것에 대한 합리적 의심에 대해서도, 그것이 북한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조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무수한 간첩 조작 사건까지 거론하지 않더라도, 천안함 침몰 사건도 무수한 의혹만 있을 뿐, 아직 매듭이 지어지지 않았고, 가장 가까이는 김정남 암살 사건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그것이 설령 북한과 관련된 것이라 하더라도 합리적 의심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하고, 미디어 오늘이 드디어 그렇게 했다.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

정치, 사회 2017.03.19

악어의 눈물, 장시호 위하는 척하는 최순실

'고양이 쥐 생각하듯'이라는 말이 있다. 고양이가 쥐 생각을 해주는 척 하는 것도 웃기지만, 실은 고양이도 아니면서 고양이인 것 처럼 뻥치는 것은 더욱 웃기는 짓이다. 최순실이 딱 그짝이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3171801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2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최씨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신문을 받은 최씨는 마지막 발언 기회에 “재판장에게 얼굴을 들 낯도 없고 살아가야 될 이유도 모르겠지만 ..

정치, 사회 2017.03.18

미 국무장관의 한일 위한부 합의 지지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키를 쥐고 있는 미국의 국무장관 틸러슨이 일본을 거쳐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다음 행선지는 중국이다. 이 틸러슨이 일본과 한국에서 한 립서비스를 보면 미국의 실체를 분명하게 알 수 있고, 그걸 바탕으로 중국에서는 또 어떤 말을 할 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먼저 일본에서의 말을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8104&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CMPT_CD=E0019M "일본 NHK에 따르면 16일 일본을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의 회담 후 공식 기자회..

정치, 사회 2017.03.18

촛불집회와 탄핵반대집회를 움직이는 힘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든 돈이 필요하다. 그것이 선한 목적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연 인원 1600만명을 넘긴 촛불집회도 그 과정에서 비용이 상당했고, 마침내는 탄핵 인용 즈음 연달아 집회를 개최하느라 모금이 불충분하여 빚을 지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촛불시민들의 합당한 반응이 나왔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8279&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 "촛불시민들이 또 다시 기적을 만들어냈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 즈음인 지난 9일~11..

정치, 사회 2017.03.17

홍준표와 김진태, 꼴통들이 이전투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7799 꼴통과 꼴통이 만났다. 그러니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나.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7875&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 "'친박(친박근혜)' 세력을 대표해 대선에 출마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내 유력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판하며 각을 세웠다. 홍 지사와의 차별성을 부각해 TK(대구·경북) 중심의 박근혜 지지층을 끌어오려는 전략으..

정치, 사회 2017.03.17

일장춘몽, 3당 개헌 합의

도토리 키재기하던 3당이 개헌에 합의했단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어쨎든 자기들끼리 합의했단다. 그런 어거지가 통할리가 있나. 결국 탈이 났다.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6707.html "‘일장춘몽’이었다. 5월9일에 대통령 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자는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원내지도부의 ‘기습 합의’는 반나절이 채 지나기도 전 ‘부도’가 났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하고, 공조를 기대했던 더불어민주당 개헌파도 “개헌을 더 어렵게 만든다”고 거리를 두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어거지이긴 하지만 개헌을 밀어붙인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뭐라도 이슈..

정치, 사회 2017.03.16

황교안의 불출마와 자칭 보수들의 대안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44980 황교안이 결국 불출마 선언했다. 그럴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던 것이어서 별로 놀랄 일은 아니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3151417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5일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 궐위’ 상황에 더해 점증하는 국내외 안보 및 경제분야의 불확실성으로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

정치, 사회 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