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삼성동으로 쫒겨가고 난 후 삼성동 박근혜 집 근처는 난장판이 되었다.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인간인데 지지자들이 왜 없겠나. 더욱이 그게 박정희의 딸이고 보면, 박정희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들의 지지가 있을 것이라고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건 뭐가 좀 이상하다. 일단 기사를 보자.
"이미 자택 맞은편 골목에 끌려나온 극성 지지자 4명이 길바닥에 누워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하고 소리지르며 오열하고 있었다."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일베짓 감상 (0) | 2017.03.22 |
---|---|
'전두환 표창' 논란에 대해 안희정이 해명했다. 역시. (0) | 2017.03.21 |
문재인의 '전두환 표창' 발언에 대한 비판, 금도를 넘었다 (1) | 2017.03.20 |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한 합리적 의심 제기 (0) | 2017.03.19 |
악어의 눈물, 장시호 위하는 척하는 최순실 (0) | 2017.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