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차에서 뭐하는 짓이냐! 공영 방송을 정권의 앞잡이로 전락시킨 언론 적폐들 중 MBC의 김장겸은 진작에 해임되어 MBC는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는데, 고래 힘줄같은 고대영은 끝까지 버티다 이제야 겨우 해임되었다. 이로써 KBS도 정상화의 수순을 밟을 것이다. 그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930 "고대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이 의결됐다. 고 사장 퇴진과 KBS 정상화를 내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성재호 본부장·새노조) 총파업 141일 만이다." 이명박이 당선되고 당시 KBS 사장 정연호를 몰아낼 때는 배임죄를 내걸었다. 수년에 걸친 법정 투쟁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KBS는 이미 정연호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