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두어달 전에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보내 친서가 드러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통일부에 보고도 되지 않은 메일 교환이 더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211145929438?d=y “김정일에게 보낸 박근혜 친서는 유럽코리아재단 소장이었던 장 자크 그로하가 USB와 출력물 형태로 들고 중국 베이징에 가서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을 만나 전달했다. 편지는 김정남의 고모부 장성택 라인을 통해 김정일에게 보고 된 것으로 안다.” "전 유럽코리아재단 핵심 관계자의 말이다. 의 박근혜 편지 보도(1207호) 이후 이 핵심 관계자는 입을 다물었다." "박근혜 편지가 중국, 마카오 등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김정남을 통해 전달됐다는 주장은 사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