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전체 1318

판문점 귀순 총격 사건 CCTV, TOD 영상 공개

북한군 한명이 북한군의 총격을 뚫고 남한으로 탈출했다. 그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귀순 병사는 남한의 대대장 포함 3명에 의해 구조되었다.그런데 엉뚱하게도 구조 팀에 대대장이 있었느냐가 문제가 되었다. 논란이 일자 국방부는 CCTV와 TOD 영상을 공개했다. 기사를 보자. http://www.ytn.co.kr/_cs/_ln_0101_201711221041108794_005.html "다시 상단 화면을 보시면 우리는 사격을 가하던 북한군 병사 1명이 추격 후 군사분계선을 몇 초간 넘었다가 다시 북쪽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장면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가 다시 북쪽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지금 저기 열 감지를 보시면 공동경비구역 JSA대대는 상황을 인지하고 해당 장소로 3명..

정치, 사회 2017.11.22

MB의 꼬붕 이동관이 정치 보복이라고 하네. 거 참

검찰의 칼 끝이 쥐새끼의 목을 향해 점점 다가가자, 그 주변에서 반발이 생기는 것이야 그러려니 하자. 하지만 그동안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수준이었는데 쥐새끼의 핵심 참모 중 하나였던 이동관이 아예 대담 프로에 나와선 예의 그 헛소리를 당당하게 떠들었다. 기사를 한번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122010157957?rcmd=rn Q : MB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이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왜 그런가. A : “정권이 바뀌거나 혁명적 상황이 왔을 때 어느 정도의 청산 작업은 필요하다고 본다. 정치학에선 전환기적 정의(Transitional Justice)라고 한다. 다만 환부를 메스로 도려내듯이 필요한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 미래 발전의 발판과 초석을 위해 하는..

정치, 사회 2017.11.22

국민의당 끝장 토론? 용두사미 예약!

연극이 끝난 후 국민의당이 진로를 두고 끝장 토론을 한단다. 사람 앞 일은 알 수 없다지만 모든 것이 그런 것은 아니다. 이것도 용두사미로 끝날 것이 뻔하다. 왜 그런지는 기사부터 보고 이야기하자. http://news.jtbc.joins.com/html/770/NB11552770.html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1일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를 둘러싼 당내 논란과 관련해 "여러 생각을 들어보고, 이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게 왜 용두사미로 끝날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가 하면, 안초딩과 호남파 의원들의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있다. 먼저, 안초딩은 주변의 조언을 안듣는 쇠고집으로 유명하다. 안철수의 참모 역을 자처했다가 등 돌린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윤여준이 그..

정치, 사회 2017.11.21

조선 기레기에게 한방 먹인 추미애 대표, 속이 다 시원하네.

건물주의 세입자 폭행 찌라시들이 수십년 동안 횡포를 부리는데도 정치인들은 거기에 대항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건국 이래 처음으로 언론이라고 지 마음대로 펜을 휘둘러서는 안된다고 정면으로 대항한 정치인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 그럼에도 그 당시에는 '자칭 보수'들의 위세가 워낙 거세서 결국 그들에게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자칭 보수'들 중 상당수가 민주 시민으로 거듭난 지금, 찌라시들은 그 위세가 몰라 볼 만큼 쪼그라 들었다. 그래도 그 기레기들을 정치인이 정면 비판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분위기였다. 그런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선 기레기를 정면으로 공박했다. 이 어찌 속이 시원하지 않을 수 있겠나. 그 사이다 같은 기사를 보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

정치, 사회 2017.11.20

남경필의 딜레마, '자칭 보수'에서의 생존 전략

멧돼지의 탈출 남경필도 '자칭 보수'의 수렁에 깊이 빠져 들기 시작했다. 이 인간도 꼴통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래도 새누리에서 자한당으로 이어지는 동안의 이정현, 정진석, 정우택, 홍준표, 이런 쓰레기급 꼴통하고는 조금 차별화되기는 했다. 그러나 한때는 대선 후보급으로 부상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인 악재가 몇 개 겹쳐 현직 경기도 지사도 방어하기에 힘겨운 상황에 처했다. 그래서일까? 이명박이 내세운 '(꼴통) 보수 대통합'에 기어코 발을 담그고 만다. 기사를 보자. http://www.huffingtonpost.kr/2017/11/19/story_n_18591808.html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정부의 적폐청산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 보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적폐 청산을 '정치 보..

정치, 사회 2017.11.20

홍준표, 쥐가 고양이 생각하고 있네.

개쓰레기는 오늘도 개소리를 토해내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나오는 소리마다 개소리의 공식에 어김없이 들어맞는다. 한번 감상해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118152805014?rcmd=rn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8일 "댓글수사로 출세한 충견들이 0.5%도 안 되는 댓글로 안보 수장을 구속했다면 자신들은 4년 후 정치관여 검사로 구속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나"라고 말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라는 영화가 있었다. 예지력을 갖춘 존재들이 미래의 범죄자를 예지하여 미리 범죄를 예방한다는 내용이다. 영화도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나지만, 아무튼 법은 드러난 범죄 행위를 찾아내서 처벌하지 미래를 미루어 짐작해서 처벌할 수는 결코 없다. 홍준표는 검사 출신이다...

정치, 사회 2017.11.19

역시 손석희!

MBC 사장 김장겸이 해임되고, 새로운 사장 후보로 여러명이 물망에 올랐다. 손석희도 그 중 한명이다. 손석희는 원래 MBC 출신이었다가 2013년에 적폐들의 압력에 의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JTBC로 옮겼다. 그러니 새로운 MBC의 사장 후보 1위라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다. 그런데 본인이 그걸 고사했다. 그 이유가 더욱 아름답다. 그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9855 "손석희 JTBC보도담당 사장이 차기 MBC사장 공모에 나설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측근들에게 MBC가 어렵던 지난 2013년 MBC를 떠난 입장에서 MBC 상황이 좋아졌다고 ‘금의환향’하듯 돌아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해..

정치, 사회 2017.11.18

포항 지진, 하늘이 준 경고?

도로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꼴통들도 다양하게 진화한다. 경주 지진 때는 북한 핵 실험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이제는 '하늘이 주는 경고'란다. 일단 기사부터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7746&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26M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자리에서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하늘이 주는 경고, 즉 천심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새 정부가 "보수 궤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비난에 덧붙인 말이다." 하여간에 꼴..

정치, 사회 2017.11.17

꼴통 보수들의 행태 감상 2제

단독 세차 꼴통들의 발악이 점입가경이다. 그동안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 왔던 '종북 놀이'가 안먹히자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라는 심뽀로 마구잡이로 정국 발목잡기를 시도하고 있다. 그런 발악의 선두에 서 있는 존재가 누구일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조선일보와 쥐새끼 잔당들이다. 대표적인 두 개를 뽑았으니 하니씩 감상해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115170108152 "이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은 귀순한 북한 군인에 대한 북한군의 사격이 남쪽 구역까지 이어졌는데 ‘왜 우리 군은 대응사격을 하지 않았느냐’고 질타하고 있고, 조선일보에서는 ‘작전 실패’라면서 군의 대응을 비판하고 있다. 이에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참으로 사람 여럿 잡을 위험하기 짝이 없는 주장들”이라면서 ..

정치, 사회 2017.11.16

문대통령, 베트남에 재차 '마음의 빚'을 말하다

베트남 디스코 팡팡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유럽과 동아시아의 전범국인 독일과 일본은 과거사 반성에서 완전히 다른 길을 걷는다. 독일은 나치의 범죄 사실을 거듭거듭 사과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전범을 색출하여 처벌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래서 독일은 경제력에 걸맞게 유럽연합의 지도국으로 우뚝 섰다. 그에 반해 일본은 전범들을 여전히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두고는 눈치를 봐가며 신사참배를 계속하고 있다. 대동아 전쟁에서의 침략을 반성하지 않는 것도 여전하다. 그러니 일본은 한때 미국 다음가는 세계 2위의 경제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력에서 한참 뒤처지는 한국에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함은 물론이고, 이제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에 가려 국제적 위상이 미미하기 그지없다. 1990년, 미국이..

정치, 사회 2017.11.15

문대통령 기자회견의 품격

싸움 도중 남자가 트렁크에서 꺼낸 것은? 문대통령이 아세안 순방 마지막 날 마닐라에서 거의 취소될 뻔 했던 기자회견을 했다.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819064.html "15일 오후 5시6분, 필리핀 마닐라 시내 젠 호텔 2층이 분주해졌다. 7박8일 일정으로 동남아를 순방한 문 대통령을 동행 취재하고 있는 기자들이 일하는 프레스룸이 있는 곳인데, 동남아 순방 기자단의 카톡방에 깜짝 알림이 떴다. ‘EAS(동아시아정상회의) 종료 뒤 대통령께서 기자실을 방문합니다’" "결과는 알려진대로다. 문 대통령의 프레스센터 방문과 간담회는 전날부터 얘기가 오갔으니 ‘깜짝’은 아니되, 거의 취소되는 분위기였다는 점에서는 ‘깜짝’이다. 문 대통령은 간..

정치, 사회 2017.11.15

이재오, 이명박은 동네 잡범과 다르다고?

원래 민주투사였다가 가장 역변한 두 인간을 들자면 김문수와 이재오를 들 수 있다. 김문수가 생또라이 노릇을 할 때 이재오는 잠잠했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남아 있었나보다 했는데, 증거가 이렇게 많이 드러났는데도 이명박을 옹호하는 것을 보면 양심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일단 이재오의 행태를 보여주는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875937 ◇ 김현정> 그러면 지금 국민들 8만 명 넘게 출국 금지시켜달라고 요청한 이유는 혹시라도 나가셨다가 안 들어오시거나 이럴 가능성은 전혀 없겠습니까? ◆ 이재오> 그게 말이라고 합니까? 무슨 잘못도 없는데. 뭘 안 들어오고 그러겠어요. 그리고 구속시켜달라, 8만 이런 숫자는 간단하죠. 우리가 촛불 집회할 때 광화문..

정치, 사회 2017.11.13

언론의 자아 비판

후방 감시견 우리나라 사람들을 포함해서 보편적인 인간들의 정서 속에 '동업자 윤리'란 게 있다.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는 속사정을 잘 아는 만큼 웬만해선 문제를 지적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말한다.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현상이 아니어서, 민주정은 권력의 상호견제 장치를 만들어 두었다. 이 중 유일하게 공적인 선발 시스템을 거치지 않았으면서도 상호 견제하는 권력의 한 축으로 된 게 언론이다. 그러나 상호견제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주로 비판은 언론으로 부터 권력의 중심을 향해 이루어진다. 그러니 언론은 내부적인 자정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견제 세력의 부재로 인해 너무나도 쉽게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의 부역자로 전락하기 쉽다. 군부 독재 시절의 언론이 한 역할,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언..

정치, 사회 2017.11.13

사드 배치 문제의 종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사드 배치 문제가 종결되었다. 시진핑이 그것을 명시적으로 언급했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112221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5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일 정상회담은 4개월여 전보다 한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양국 관계의 걸림돌이었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갈등을 봉합하기로 합의한 뒤의 만남이었기 때문이다." "이어 시 주석은 “얼마 전 문 대통령께서 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저의 총서기 연임을 축하하는..

정치, 사회 2017.11.12

대한민국은 과거에 발목이 심각하게 잡혔다.

MB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일성이 '과거에 발목 잡혔다'였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109225345295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최근 적폐청산 수사와 관련해 "나라가 과거에 발목 잡혔다"는 견해를 밝혀왔다고 이 전 대통령 측이 9일 밝혔다." 맞다. 대한민국은 과거에 발목이 오랫동안 잡혔었다. 친일 세력에서 출발하여 군부 독재 세력과 결탁한 잔재들에 발목이 잡혀 지금까지도 괴로우니 말이다. 그 잔재들을 청소할 수 있는 기회가 세번 있었다. 김영삼의 문민정부, 김대중의 국민의 정부, 노무현의 참여정부였다. 그 잔재 청산을 물고 늘어져 다시 30년 전으로 회귀시켜 버린 게 이명박과 박근혜였다. 그러니 MB는 말은 바로 했다. 문제는 그 ..

정치, 사회 2017.11.10

트럼프의 미치광이 전략, 그리고 얻은 실리

트럼프가 북한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한반도에서의 확전이라는 미치광이 전략을 구사한 결과 상당한 실리를 챙겼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109044313299?rcmd=r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역시 사업가 출신다웠다. 안보 동맹국인 한국에 첨단 전략무기 구매 약속을 받아내고는 그 동안 날을 세웠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현안이나 이른바 ‘코리아 패싱’(한국 배제) 논란에서 한 발 뒤로 물러섰다. 그러나 첨단 전략 무기는 한반도 안보 위기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한국군의 필수 자산이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만의 실리는 아니라는 평가다. 특히 촛불 혁명을 통해 정권을 잡은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는 확고한 한미동맹의 신뢰 구축 또한 절실한 상황이..

정치, 사회 2017.11.09

바른정당 탈당파들의 변명

바른정당이 탈당 여부의 논의를 비공개로 했다가 그 내용이 이제 나왔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873449 "CBS노컷뉴스가 복수의 바른정당 관계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탈당파 핵심 의원들은 사실상 한국당으로 투항하는 상황을 수긍하는 발언들을 쏟아냈다. 이들은 '친박 청산'이 미흡한데 따른 약한 탈당 명분은 인정하면서도 '반(反)문재인 연대' 필요성을 더 큰 명분으로 제시했다." 이들은 '반 문재인 연대'를 위해 굴욕도 감수해야 된다고 했단다. 그럴리가. 겉으로 내건 명분이 그것일 뿐 결국은 자신들의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그 선택이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뜻이다. 오판을 하는 인간들이 이들 뿐인 것도 아니고, 세상사는 또 어떻게 요동칠 지 모..

정치, 사회 2017.11.08

변창훈 검사의 자살을 다루는 찌라시들의 지랄발광

찌라시들은 건수만 있으면 지랄발광을 한다. 그 건수라는 것도 자기네들 멋대로 정한다. 그런 찌라시들인지라 적폐 청산이 한창인 지금 현직 검사의 자살을 건수로 판단했나 보다. 일단 기사들을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108031532631 "검찰 수뇌부는 이날 내부 통신망에 올라오는 글들에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전날 통신망에 올라온 변 검사의 부고(訃告)에는 애도를 나타내는 검사들의 댓글이 250개 넘게 달렸다. 임무영(54) 대전고검 검사는 이날 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변 검사 관련 뉴스를 보니 마음이 뒤숭숭해 일이 손에 안 잡힌다'며 '그동안 수사 과정에서 자살하는 분들의 뉴스를 많이 봐왔지만, 사람 손이 다 안으로 굽기 때문인지 지금의 충격과는 차이가 있다'고 썼다..

정치, 사회 2017.11.08

자한당 전희경, 주사파?

자한당의 전희경이 또 색깔론을 꺼내 들었다.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꼴통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꼴통당 인간들이 꼴통짓하는 것은 일상이 되어서 새삼스러울 것이 못된다. 꼴통짓도 모자라 이젠 초딩 행각까지 곁들인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873080 "6일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 실장과 있었던 설전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정곡을 찔리면 아픈 법"이라고 운을 뗐다." 초딩의 티를 벗지 못한 인간들이 국사를 논하고, 엄정한 법 논리를 구사해야 할 자리에서 저런 사설을 늘어놓는다. 점잖게 화를 내도 그걸 '정곡을 찔려서 아픈 것'으로 해석해 버린다. 전희경은 비례대표이다. 지역구 의원들이야 유권자들이 찍어준 것이니 유권자들을 탓해야 하지만 비례대표는 ..

정치, 사회 2017.11.07

안초딩이 비판에 대응하는 법

안초딩의 응석은 죽 계속된다. 이번에는 국민의당 내부에서 비판이 나온 것에 대한 아동틱한 대응이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061355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55)가 자신을 공개 비판한 같은 당 유성엽 의원을 향해 6일 “그런 정당에 계신 것이 무척 불편할 거란 생각마저 든다”며 공개 반박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로 촉발된 안 대표와 호남 중진들 간 갈등이 ‘적폐청산은 복수’라는 취지의 안 대표 발언을 계기로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안 대표는 그..

정치, 사회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