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기를 쓰고 막았던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의 미스터리가 마침내 드러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월호 사건 당일 300여명의 생명을 살리느냐 못하느냐를 가르는 그 중요한 골든 타임에 박근혜에게 보고한 시간을 30분이나 늦춘 것이 드러났다. 그 뿐만이 아니라 청와대 재난 지침도 임의로 수정한 증거도 나왔다. 이는 자신들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서 또는 무엇인가를 감추기 위해서 국가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작했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준 예에 다름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천안함 사건이 겹쳐져 보이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9219 "천안함 사건 직후 반파된 함수와 함미 중 함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