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7/09/16/story_n_18013946.html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인데, CNN 인터뷰에서 미국의 (핵을) 가져올 필요가 없다고 했다"며 "이렇게 하면 제일 좋아할 사람이 누구겠나. 김정은의 기쁨조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http://www.nocutnews.co.kr/news/4851867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부싸움 끝에 스스로 목숨 끊은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논란의 중심에 섰으니 사람들의 이목을 끌겠다는 목적은 확실히 달성한 셈이다. 김문수나 정진석이 또라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이번 해프닝으로 그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셈이다. 심리학에 보면 '강화'라는 작용이 있다. 자신의 생각을 점점 더 굳게 믿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 꼴통들은 자신들이 나서서 사람들의 생각을 강화시켜 준다.
같은 꼴통이라도 이정현은 이들과 차별화된다. 자신이 당 대표일 때는 온갖 또라이 짓을 하더니 일단 대중들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나니 쥐죽은 듯이 조용하게 있으면서 자신의 이득만 챙기고 있다. 그러니 같은 또라이라도 김문수나 정진석은 급이 좀 떨어지는 또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목적이 합당하든 않든 간에, 또라이 짓을 해서라도 얻어야 할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기 때문이다. 거의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는 새끼 꼴통 수준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이런 인간을 국회의원으로 뽑은 인간들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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