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 중 재입북 희망자 있을까? 없을까? 박근혜가 "김정은은 정신이상자"라고 했는데 뉴욕타임즈는 '지극히 이성적'이라고 보도함으로써 박근혜가 뻘줌하게 된 바있다. 그렇다면 북한 체제가 위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라고 모두가 알고 있는 탈북자들은 어떠할까? 이것도 실상은 좀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는 기사가 떳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58406" 정치, 사회 2016.10.02
링스 헬기 사고를 대하는 문재인과 박근혜의 차이 군은 국가 안보의 최첨병이기 때문에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그래서 군인이 순직을 하면 국가가 그들을 정중하게 예우한다. 이건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언제나 안보 문제가 대단히 민감한 이슈인 대한민국에서 해괴한 일이 벌어졌다. 기사를 먼저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8080&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국군의 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달 26일 발생한 링스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등 3명을 조문했다." "해임안 정국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국회지만, 여야 3당 모두.. 정치, 사회 2016.10.01
일베들 새누리 국회의원으로 부터 버림받다. 새누리당 꼴통들의 자중지난이 계속되고 있다. 4.13 공천 파동으로 총선을 말아먹더니 최근에는 국정감사 복귀를 놓고 친박과 비박이 엇박자를 내고 있다. 여기에 하태경이 드디어 일베들을 버리는 일이 벌어졌다. 먼저 facebook 캡쳐를 보자. 하태경 이 인간도 꼴통당의 대표 꼴통 중의 한명이다. 먼저 자기 facebook 에 써 놓은 내용을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자장면 먹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더니 그걸 찾아내어서는 지금 이정현이 단식 중인데 일베들처럼 폭식 투쟁을 하느냐고 댕댕거리고 있다. 네티즌들이 적절하게 비판했다시피 이정현은 지금 새누리 당대표실에서 몰래 단식을 하고 있는데 정세균 의장은 다른 곳에서 음식을 먹은 것이 왜 폭식 투쟁인가? 이것도 꼴통스러운 발상이지만 하나의 .. 정치, 사회 2016.10.01
일베 교육 자료 (아마티아 센의 '정체성과 폭력'에서) 나는 그동안 일베 사이트에서 놀지 않으면 적어도 일베는 아닌 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잘못 생각했다. 일베 사이트에서 놀지 않아도 일베 못지 않는 놈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유사 일베라는 거추장스러운 용어도 더 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겠다. 이것은 그냥 일베 교육자료이다. 이놈들은 물리적 폭력이든 언어 폭력이든 그것을 언제든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고약한 놈들이다. 그러니 아마티아 센의 '정체성과 폭력'이라는 책에 이놈들을 향해 할 수 있는 말이 없을 리가 만무하지 않겠나. 과연 그러하다. 한 구절씩 보자. "폭력은 어수룩한 사람들에게 단일하고 호전적인 정체성을 부여함으로써 조장되고, 능숙한 테러 전문가들에 의해 자행된다." 그동안 일베들이 저질럿던 폭력을 보면 이 구절이 참으로 옳다는 것을 느.. 정치, 사회 2016.10.01
긍정 뉴스 (박원순 다시 청와대와 대립각을 세우다) 야권의 대권 주자 중 한명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 수당에 이어 성과연봉제로 다시 청와대와 충돌하게 생겼다. 이명박은 국민들과 싸웠는데 박근혜는 지자체하고 싸울 모양이다. 아무튼 박원순이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데 일조를 한다면 대권 주자로서의 입지는 탄탄해질 것이다. 정말 좋은 일이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62415"청년수당과 복지사업에 이어 이번에는 성과연봉제를 놓고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또다시 충돌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서울시 산하 지하철노조와 메트로노조 등 5개 투자기관 노사가 "노조의 합의 없이는 성과연봉제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합의함으로써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기를 들었다." "이에대해 정부는 지난 30일 고용부·기재부·행자부 합동 .. 정치, 사회 2016.10.01
새파랗게 젊은 것들에게 수모를 당했단다. 누구일까? 이 좁은 대한민국에 꼴통이 이렇게 많았다니 경이롭기까지 하다. 누가 제목과 같은, 꼴통 영감탱이들이 입에 달고 사는 하소연을 했을까? 다름아닌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다. 그것도 국정감사장에서. 먼저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301310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3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국정감사 오전 회의는 지난 21일 선임된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장(73·사진)의 돌발 발언과 불성실한 태도로 정상적인 감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국정감사는 이기동 원장 주연의 ‘콩트’로 .. 정치, 사회 2016.09.30
긍정 뉴스 (재외 영주권자 자발적 군 입대) 병역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입국 금지된 유승준이 법원에 소송을 걸어 오늘 판결이 나온다고 한다. 어떤 판결이 나올지는 나도 모른다. 그건 법이 판단할 문제이니까. 내 생각에는 법이 어떻게 판단하든 그 친구는 여론에 의해 추방될 것이다. 군 면제자들이 태반인 새누리당이 국가 안보를 부르짖는 이런 황당한 상황에서 유승준과는 달리 입대할 필요가 없는 외국 영주권자가 자발적으로 군에 입대하였다는 기사가 떳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6641&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 "인도네시아에서 중견기업을 운영하.. 정치, 사회 2016.09.30
이정현의 단식은 계속 된단다. 야호다. 이정현과 새누리의 꼴통 쇼는 계속된다. 그냥 감상이나 하자.http://news.jtbc.joins.com/html/965/NB11321965.html"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내일부터 국정감사에 임해달라"며 국감 보이콧 방침을 철회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도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관철시킬 때까지 자신의 단식 투쟁은 무기한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20대 국회 초부터 정세균 의장의 말을 빌미삼아 국회 보이콧 소동을 벌인데에는 '박근혜의 눈도장 찍기'도 있지만 다른 꿍심도 있었을 것이다. 여당없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진행하면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기대가 그것이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효과를 봤다.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정세균 의장이 유감을 표몀하고 새누리도 보이콧을 풀었으.. 정치, 사회 2016.09.28
이정현 단식 투쟁에 대해 정치 원로들이 한마디 했다네 우리나라에는 사회적인 문제가 생길 때마다 '원로'라고 불리는 노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풍습이 있다. 정치라는 게 다양한 이익 집단들의 요구를 조정해야 하는 정교한 기술을 요하는 분야여서 경험이 중요하긴 하다. 그렇다면 정치판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정치 원로들의 조언이 필요할 수도 있다. 또 우리나라의 몇몇 언론들은 정치적 의사 표시를 교묘하게 감추고 겉으로는 기계적 중립을 표방한다. 경험이 풍부한 원로들의 조언이 빛을 발하려면 그들이 조언하려는 사안이 논란 거리가 되는 사안이어야 한다. 새누리당 당대표 이정현이 단식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 논란거리일까? 그 때문에 국회가 마비되어 있는 것은 문제이긴 하다. 그러나 이정현이 단식 투쟁을 하는 것이 논란거리일 수는 없다. 이건 원인이 분명한 것이어서 논란거리.. 정치, 사회 2016.09.28
새누리, 자기 당 국방위원장을 감금했단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장실에서 국감 보이콧 방침을 깨고 국정감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새누리당 김영우(왼쪽) 국회 국방위원장 설득을 위해 김무성 전 대표가 위원장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과연 새누리의 꼴통짓의 정점은 어디일까? 점입가경이라는 말도 이제 모자라는 지경이다. 그냥 기사나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60062"새누리당이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영우(3선) 의원의 국정감사 복귀를 사실상 저지하고 나서 또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김영우 의원은 27일 오전 같은 당 소속 국방위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저는 제 양심과 소신이 시키는 대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며 국감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성태, 조원진, 주광덕,.. 정치, 사회 2016.09.27
새누리 당대표 이정현의 앞과 뒤 새누리당 당대표 이정현은 꼴통당의 대표 꼴통답다. 이정현 하나만으로도 꼴통짓 열전을 쓸 수 있을 정도이니 꼴통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 그냥 하는 짓을 감상해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261133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ns"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시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을 천명했다. 이 대표는 26일 국회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정세균 의원이 파괴한 의회민주주의를 복원하기 위해 저는 목숨 바칠 각오를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단식 농성을 “거야의.. 정치, 사회 2016.09.26
긍정 뉴스 (은행 파업을 참겠다는 고객) 기업은행 한 지점 정문에 붙은 파업지지 대자보 국민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공공 기관에서 파업이 결의되면 파업 내용의 타당성 여부를 떠나 국민 편의을 위해 파업을 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늘 있어 왔다. 대중 교통의 파업에서 흔히 그런 불만들이 터져 나온다. 이번에 은행에서 파업을 결의한 모양이다. 은행도 대중 교통 못지 않게 우리 생활에서 필요한 기관이어서 파업하면 국민들의 불편이 상당하다. 그런데 그런 은행 파업에 대해 한 고객이 불편을 감수하고 파업을 지지한다는 대자보를 붙였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5969&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 정치, 사회 2016.09.24
KIST 장영실 동상은 치우고 박정희 동상은 세우고 KIST에 장영실 동상을 치우고 새로 세워진 박정희 동상(좌)과 구석진 곳에 옮겨진 장영실 동상(우) 민주적인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5.16이 혁명에서 쿠데타로 재정의되고 박정희가 독재자로 전락한 이후 극우 꼴통 세력들은 박정희를 다시 되살리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그래도 그런 시도들이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고 겉으로 드러나는 경우는 좀처럼 없었는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박정희를 구국의 영웅으로 되살리려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전방위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도들 중에는 박근혜가 직접 개입한 것도 있지만 아랫것들이 알아서 기어주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정치와는 무관한 듯 보이는 과학기술연구원에서 알아서 기는 행태가 나타났다. 기사를 보자. h.. 정치, 사회 2016.09.23
한수원, 지진 가능 보고서 알고도 원전 건설 강행 경주에서 진도 5.8의 강진이 발생한지 2주일이 지났다. 지진이라고는 모르고 살다가 지진의 위험을 피부로 인식할 수 있는 큰 지진이 왔으니 시민들이 동요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래서 "생존가방 꾸리고, 대피 시나리오까지 짜는 주민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5739)이라는 기사가 이미 떳다. 그런데 이 와중에 감추어진 것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게 문제가 심각해도 보통 심각한게 아니다. 기사를 보자.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923122924428"신고리 5·6호기 건설 지점에서 불과 5km 떨어진 곳에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 활성단층.. 정치, 사회 2016.09.23
긍정 뉴스 (세월호를 기억하는 배구 스타 김연경)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정치적인 의식을 가진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생계를 박탈당할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인기 스타들은 가급적이면 중립적이거나 아예 정치하고 담을 쌓고 사는 것이 개인을 위해서는 더 좋을 것이다. 그런 위험을 무릎쓰고 인기 스타들이 분명한 정치 의식을 드러내 주는 것은 세상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큰 힘이 된다. 우선 기사를 보자.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30378"국가대표 배구선수 김연경이 ‘해피피라미드 333’에 함께했다." "김연경이 다음으로 선택한 선행 주자는 김희진. 김희진과 마주한 자리에서 김연경은 박정아와 영상통화를 했다. 박정아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경기 .. 정치, 사회 2016.09.23
긍정 뉴스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율 30% 붕괴) 드디어 희밍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새누리 지지율 30%는 콘크리트 지지율이라고 표현했다. 아무리 새누리가 뻘짓을 해도 최소한 그 정도는 나온다는 뜻에서다. 그런데 그 마지노선이 무너졌다는 기사가 났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22223015&code=910402"박근혜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9%로 떨어졌다. ‘콘크리트 지지율’의 마지노선인 30%대가 무너진 것이다. 새누리당도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동반 추락한 셈이다. 여권이 4·13 총선 참패 후폭풍을 맞으면서 ‘조기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이 현실화하는.. 정치, 사회 2016.09.22
정치인의 공허한 수사법 정치인들은 대체로 애매하게 말하는 데 능하다. 능한 정도가 아니고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그렇게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정치인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안된다, 자신을 공격하는 내용이 증거가 명백한 사안이면 막말이라고 난리치고, 증거가 불분명할 경우에는 황당한 반론이 나오기도 한다. 예전에 같은 야당 의원이 유시민에 대해 비판하기를 "옳은 이야기를 저렇게 싸가지없이 한다"라고 했다. 아무튼 애매하기로 소문난 정치인의 수사법을 감상할 수 있는 기사가 떳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22085516990내가 이 기사를 비판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이 새누리당 의원이 한 말이기 때문이 아니다. 왜 비판받을 내용인지를 따져 보자. ".. 정치, 사회 2016.09.22
진보 결벽증을 가진 자들의 문제 직전에 올린 포스트 '박근혜가 8일 만에 경주 방문해서 한 일'은 비판의 표적이 되었던 사진이 잘못 해석된 것이어서 실수로 올린 것이 되어 버렸다. 그 사진이 잘못 해석되었다는 것을 밝힌 것은 아이엠피터라는 시사블로그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린 것을 캡쳐한 것이 다음 이미지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기자들이라고 실수하지 않을리가 있겠나. 우리가 실수라고 하나의 용어로 이야기하지만 그 실수도 하나의 모습인 것은 아니다. 실수를 가장한 악의가 있고, 그야말로 실수가 있다. 우리는 조중동이라고 불리는 꼴통 언론들의 실수를 가장한 악의적인 보도를 무수히 보아 왔다. 교묘하고 악의적인 기사를 내놓고는 명확한 증거가 드러나는 경우에만 '정정합니다'라는 정정보도를 할 뿐 대부분은 유야무야 넘어간다. 아이엠피터 .. 정치, 사회 2016.09.21
박근혜가 8일 만에 경주 방문해서 한 일 *** 이 포스트는 잘못 해석된 사진에 근거한 것이므로 무시하시오. *** 박근혜가 경주 지진이 문제가 된지 8일 만에 경주를 방문했단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201750001&code=910402&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3?ns"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경북 경주 지진 현장과 인근의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잇따라 방문했다. 지난 12일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지 8일 만으로, 정부의 무능·늑장 대응에 대한 비판여론을 누그러뜨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동행한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에게 “(경주를.. 정치, 사회 2016.09.21
고위 공직자 아들 31명 국적 포기, 병역 면제용 의혹 유승준이라는 가수가 있었다. 아마 이 친구 모르는 사람은 간첩이지 싶다. 또 현재 대한민국은 안보 문제가 국가의 중심 이슈가 되어 있다. 이런 때에 대단히 민감할 수 있는 병역에 관한 뉴스가 나왔다. 기사를 보자.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010650&page=1"4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아들 31명이 국적 포기로 병역 의무에서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들이 국적 포기로 병역 의무를 지지 않은 고위 공직자는 모두 27명입니다. 아들 두 명이 병역 의무에서 벗어난 공직자도 무려 4명으로, 국적을 포기한 고위 공직자 아들은 모두 3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김경성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유해수 수원우체국장·우천식 전남 중소.. 정치, 사회 201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