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mite(영국인들이 좋아하는 고약한 맛의 잼의 일종)를 처음 맛본 표범의 표정 드루킹 사건이 점입가경이다. 이게 자한당이 쓸 수 있는 마지막 카드임은 이미 언급한 바 있다. 또 예상했던 대로 자한당을 절벽 끝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런데 이게 자한당만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줄 알았는데 TV 조선까지 잡아먹게 생겼다. 그 드라마틱한 광경을 쓱 보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4040 "민주당원 김모 씨(필명 '드루킹')의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사건이 정치권의 중심 의제가 된 가운데, 한 방송사 기자가 김 씨가 운영했던 출판사 건물에 무단 침입해 전자기기 등을 들고 나온 사건이 일어나 해당 방송사가 공식 사과했다. " '절도' 한마디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