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오른쪽)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회담에 들어가기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2617352770717] 한반도에 아직 오지도 않은 미국의 핵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동원하여 '북한 선제 타격'설을 흘려 우리를 혼란에 빠뜨린 미국이 왜 그랬는지가 지금 드러나고 있다. 사드 기습 배치가 합쳐지면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다. 결국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오직 미국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사드 배치를 강행하기 위해 공작을 편 것이라고 밖에 달리 해석할 도리가 없다. 미국은, 선제 타격설을 흘리고 나서 한국이 혼란에 빠지자, '실은 칼빈슨은 지금 인도양에 있다'고 한국을 달래 놓고는 사드 배치를 기습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