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한 방 자한당의 지랄발광이 도졌다. 'Me too' 운동에 숟가락 걸치려다 여의치 않던 차에 그 전부터 시비를 붙던 개헌 문제를 본격적으로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다. 지방선거 때 개헌하기로 한 것은 문대통령의 공약이었을 뿐만 아니라 홍준표의 공약이기도 했다. 그런데 개헌 시기를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짖어대더니, 정부 안이 완성될 조짐을 보이자 눈깔이 뒤집히는 모양이다. 그 기사를 일단 보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3/0200000000AKR20180313056400001.HTML?input=1195m "자유한국당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로부터 정부 개헌 자문안 초안을 보고받은 뒤 오는 21일 공식 발의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