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포스트('김관진과 김무성, 역시 꼴통들이란')에서 김관진이 사드 알박기를 주도했다는 뉴스를 언급했다. 그 전에도 여럿 드러났지만 이게 끝일 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그랬다. 지금 줄줄이 터져 나오는 중이다. 먼저 다음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011194606988?rcmd=rn "정부가 2014년 초 주한미군 주둔 경비 지원을 위한 9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을 미국과 맺을 당시 예외를 사유로 현금 지원을 늘려주기로 약속한 ‘이면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미군이 요구한 현금 추가 지원의 실제 명목이 한국의 접근이 봉쇄된 미군 특수정보시설(SCIF)이란 점이 주목된다." "박근혜 정부는 당시 협정이 비준·발효된 뒤에야 국회 해당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