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262410&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
어제도 어김없이 촛불은 타올랐다. 꼴통 단체들이 덩달아 집회에 나설 것이라는 점도 이미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박근혜의 반응도 예상 가능한 범위 안에 있었다. 먼저 다음 사진을 보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789211&pageIndex=1
http://www.nocutnews.co.kr/news/4687821
"보수단체 100여개 단체가 참여한 맞불집회에는 주최측 3만명, 경찰 추산 1만명이 참석했다."
꼴통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상대방 주장의 핵심을 모른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금 촛불 시민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박근혜가 보톡스나 줄기체포 주사를 맞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듯하다. 꼴통들의 행태에 대한 분석도 이미 무의미하다. 아직도 꼴통들이 저만큼이나 존재한다는 점이 씁쓸할 뿐이지.
어제 집회는 전국 동시 집회였던 만큼 다른 지역의 촛불집회 상황을 보자. 그 중에서도 그동안 새누리당의 텃밭으로 치부되었던 부산과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서의 집회가 눈에 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1032.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71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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