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꼴통들이 꼴통짓을 하는 것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어서 많이 지치긴 한다만 나도 정신 건강을 챙겨야 하니 씨알도 안먹힐 것을 뻔히 알면서도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야겠다. 광견 홍준표가 공수처에 대해 한마디 했다. 홍준표가 한마디 하니 국힘 꼴통들이 얼씨구나 하고 거든다. 이 꼴통들에게 국가 운영이란 그저 자기 힘 자랑하는 놀이일 뿐이다. 자신들같은 고위 공직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공수처를 만들어 놓으니 여간 신경쓰이지 않는 모양이다. 물론 공수처장이 시무식에서 울었다는 것이 칭찬받을 행동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걸 핑계로 공수처를 없애야 한다는 저 국힘 꼴통들은 '나 삐졌어'하는 초딩들의 행태와 너무나도 닮아 있다. 공수처와 같은 국가 기관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문제가 뭔지를 조목조목 들고 비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