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1.kr/articles/?3094303&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취임 2개월 만에 문재인정부 첫 정기국회 '보이콧'을 주도하는 등 야성(野性)을 드러내며 대여(對與) 공세 수위를 높였지만 금새 출구전략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짤방 이미지는 해병대 사단을 방문하면서 찍힌 경례 사진이다. 저 사진을 보고 news1 사이트에 가보니 저 사진은 찾을 수가 없었다.그 말은 그게 쪽팔리는 시진이라는 것을 기자들도 안다는 뜻이지. 경례를 엉성한 폼으로 했다고 그게 무어 그리 큰 문제겠나. 진짜 문제는 북한이 핵실험을 한 마당에 명색이 안보 정당이라면서 언론사 사장 구속영장 청구를 핑계로 국회를 보이콧한 것이지.
홍준표 말대로 자신들은 더 이상 떨어질 것도 없는 바닥에 와 있다. 바닥에 있으니 어찌해도 오를 일만 남았다? 적극 응원한다. 계속 그렇게 꼴통짓을 할 일이다. 그런데 '출구 전략'은 또 뭐냐? 꼴통들은 자신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른다는 특징도 있다. 더 떨어질 것도 없다면서 호기롭게 장외 투쟁으로 나섰다면서, 또 슬거머니 기어들어 오겠다? 하여간에 노는 꼴들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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