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7/06/07/story_n_16978096.html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미디어워치'에 6일 올라온 글 '강경화 후보자, 美 대학교 박사 논문에 세 번째 표절 의혹' 등을 참고한 듯, 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갑자기 '논문 표절 의혹'을 거론했다. 이 글은 강경화 후보자의 1984년 박사학위 논문 가운데 35개의 단어가 인용 후보나 출처 표시가 없다며 이를 '표절'이라고 지적하는 내용이다."
변희재가 박사 학위 논문을 써보지 않았을 것은 뻔하다. 그런 변희재가 '박사 학위 논문에 표절이 있다'고 지적한다. 학술 논문의 표절 여부는 관련 학회나 심사기관이 판단할 수 있는 것이지, 변희재같은 인간이 지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걸 또 이주영은 언급한다. 말하자면 이주영에게 필요한 것은 꼬투리를 잡기 위한 뭔가일 뿐이지, 그 '출처의 신뢰성' 이런 것은 아예 안중에도 없다. 그걸 넘어 아예 '미디어워치'가 '상당히 신뢰할 있는' 매체라고 뻥을 친다.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도 아닌 것이다. 에라이 '접시물에 빠져 죽을 놈들' 같으니.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하는 길로만 골라 가는 국민의당 (0) | 2017.06.08 |
---|---|
가는 곳마다 국민을 울리는 문재인 대통령 (0) | 2017.06.08 |
정우택, 꼴통 본색 (0) | 2017.06.06 |
국방장관 한민구의 선문답 (0) | 2017.06.05 |
중앙 찌라시의 기사 작성법 감상 (0) | 2017.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