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2차 범국민대회를 기점으로 박근혜는 사실상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사람들이 많이 모였기 때문이 아니다. 지지율이 5%를 기록했다는 뉴스도 이미 있었지만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 기반 중 일부였던 장, 노년층이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집회에 대거 참석했다는 점 때문에 그렇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57988&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20만(경찰 추산 4만3000명)명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의 함성을 쏟아낸 5일 밤의 집회가 여타 박근혜 정부 비판 집회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