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25년 간의 다이어트의 결과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대패 이후, 대선에서 패배하고도 자숙하지 못했던 두 인간이 표면적으로는 일선에서 후퇴했다. 그들이 그동안의 지지율 정체를 인정하지 않고 지방선거에서 회복을 노렸다. 그런데 대패했다는 것은 그 전의 지지율 저조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었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상황을 받아들일 눈꼽만큼의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정계 은퇴를 해야 마땅했다. 하지만 그들이 그럴 리는 없다. 그리고 그걸 명확하게 보여준다. 먼저 홍준표의 행태부터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708151947354 "6.13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홍준표의 판단이 옳다고 인정을 받을 때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