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설명] 자기 그림자를 무서워하는 아이 대선 이후 청문회 정국에서 자한당이 무한 땡깡을 부려도 언론들은 '강경 야당'이니 '협치 난항'이니 이따위 소리들만 해댔다. 언론의 사명이 권력을 견제하는 것이라 믿고 있으면서도 대통령만 견제해야 할 권력이고, 자한당은 야당이어서 견제해야 할 권력이 아닌듯 말이다. 그런 언론의 일각에서 자한당의 저 황당한 땡깡질에 대한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먼저 프레시안 기사부터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612195940297 "정치권에 '코드 인사' 논란이 불붙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교육부, 법무부 등 장관급 추가 인사를 발표했는데, 야3당에서 이 인사들을 반대했다. 이유는 딱 하나다. '문재인 사람들'이어서, '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