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들이 배수진을 쳤다. 자한당이야 애시당초 협조할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는 꼴통들이니 매사가 배수진(?)이었다. 그러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가끔씩이지만 제정신으로 돌아오기도 했는데, 증거 조작 사건을 빌미로 배수진에 합류했다. 인사 청문회 채택과 추경 심사 모두를 보이콧한 것이다. 그 야당들이 자신들이 친 배수진에 빠져 죽게 생겼다. 먼저 청와대의 반응에 대한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7092214005&code=910203&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4 "청와대는 지난 4일 두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