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의 날이 가까워지자 꼴통들이 발악을 하는 모양이다. 어제는 박사모 회장 정광용이 '살만큼 살았다'라는 애매한 말로 꼴통들을 선동질하더니 오늘은 정미홍이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www.ytn.co.kr/_ln/0101_201703091150068328_005 "오는 10일로 탄핵 심판 선고 일이 확정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주장을 이어온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며 극단적인 발언을 했다." "그런데 정 전 아나운서는 이 같은 발언으로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페이스북에 "제가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 했더니 무슨 자살 선언이라도 한 것처럼 언론들이 다투어 보도해 준다"라며 "저는 불의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