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한 나머지 자한당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이부망천' 망언이 나온 것이다. 자한당이 망하기를 오매불망 소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제 표정관리하기도 어려울 지경이 되었다. 이렇게나 반가운 소식이.일단 기사부터 보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48369.html "정 의원은 한국당 대변인 자격으로 지난 7일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천·부천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정 의원은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 못하고 지방을 떠나야 할 사람들은 인천으로 온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