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칭찬은 좀 쉬어도 괜찮겠다. 지지율이 80% 넘어 박스권(?)에 갇혀 있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래서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를 칭찬해야 겠다.(칭찬할 거리가 많아 정말 신난다.) 국민의당 증거 조작 사건에 대해 "안철수, 박지원이 몰럈다는 것은 머리 자르기"라고 했다고 국민의당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났다. 아이고 무시라. 문재인 대통령도 이런 시덥잖은 엄포에는 눈도 깜짝하지 않는데, 추미애 대표도 만만찮다. 도리어 더욱 세게 밀어붙인다.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01877.html "국민의당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머리 자르기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추 대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