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은 실로 정치권에 격변을 일으킨 드라마의 출발점이라고 해야 한다. 여소야대가 되고, 정세균이 국회의장이 되고, 최순실 관련 비리가 드러나면서 정치권이 폭풍 속으로 들어가 결국은 박근혜 탄핵에 까지 이르렀다. 이 격동의 드라마가 서서히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기사들을 보자. http://news.jtbc.joins.com/html/033/NB11383033.html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091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088 새누리당이 어떤 당인가. 한나라당 시절 노무현 탄핵 후폭풍이라는 직격탄을 맞고도 건재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