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다. "행복한 가정은 그 모습이 비슷비슷한데 불행한 가정은 그 불행의 모습이 모두 다르다." 물론 정확한 비유는 아니다만 이야기의 틀만 가져와 보면 이렇다. 상식적인 사람들의 언행은 예측이 가능한데, 꼴통들은 그 꼴통짓거리가 너무나도 다양하다. 여기 꼴통계의 거물로 성장하고 있는 두 인간이 노는 꼴을 한번 보자. 이들만 꼴통인 것은 아니지만 현재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내리기에 심심풀이 삼아 짚어 보는 것이다. 먼저 장제원이다. http://v.media.daum.net/v/20171128220320058 "장 수석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의원은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하면서 '수석대변인까지 복당파로 임명해 복당파와 홍 대표 간에 손익계산이 끝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