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장실에서 국감 보이콧 방침을 깨고 국정감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새누리당 김영우(왼쪽) 국회 국방위원장 설득을 위해 김무성 전 대표가 위원장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과연 새누리의 꼴통짓의 정점은 어디일까? 점입가경이라는 말도 이제 모자라는 지경이다. 그냥 기사나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60062"새누리당이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영우(3선) 의원의 국정감사 복귀를 사실상 저지하고 나서 또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김영우 의원은 27일 오전 같은 당 소속 국방위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저는 제 양심과 소신이 시키는 대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며 국감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성태, 조원진, 주광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