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오후(한국시간) 북한 핵실험과 관련한 메시지를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말과 행동은 여전히 미국에 적대적이고 위험"하며 "북한은 중국에 창피와 큰 위협 준 불량국가"라 메시지를 올렸다. 또한 "한국은 내가 말했듯 유화정책이 효과가 없음을 발견하고 있다"고 의견을 달았다. 2017.9.3 [트위터캡처=연합뉴스] photo@yna.co.kr 언젠가 꼴통 언론인이 '공산주의 감별사'를 자처한 적이 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공산주의자' 딱지를 붙이는 것이다. 이런 행태는 웃기는 짓이지만, 북한의 도발은 근거가 충분한 감별사 노릇을 한다. 바로 꼴통을 드러나게 하는 역할이다. 다음 기사를 시작으로 하나씩 보자. http://v.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