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퇴근길 지난 정권 때 홍준표는 특활비 남은 것을 생활비로 썼다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실토했다. 정권의 비호 탓에 그게 유야무야 되었다가 이제와서야 문제가 되어 국회 특활비를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거의 폐지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렇듯 자한당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짜여진 판이라면 그게 문제인지 아닌지는 그들의 관심 밖이었다. 문제가 불거지면 '관행이었다'라고 내세우면 그만이었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자한당의 김성태가 관행을 핑계로 공영 방송의 이사 선임에 초법적인 압력을 행사했음이 또 드러났다. 기사를 한번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4161 "시민행동은 지난 16일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가 MBC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