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에서 패한 자를 조롱하는 것은 대개 좋은 일이 아니다. 그러나 마음껏 조롱해도 되는 패자들이 있으니 박근혜와 이정현이다. 탄핵이 가결되었다. 그 전에 박근혜는 촛불 민심을 보고도 탄핵되도 버티겠다라고 했다. 이정현은 탄핵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그런 그들이니 조롱은 그에 딱 맞는 대접이라고 할 수 있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69034&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탄핵을 가지고 있다. 박근혜는 탄핵이 북핵보다 더 위력이 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