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국가적으로 하는 짓이 괴이한 것은 한두번이 아니기도 하고, 남의 나라에 대해 '감놔라 팥놔라'할 상황도 아니어서 그냥 보기만 할 뿐이지만 일본이라는 나라의 국가적인 마인드가 어떤지를 보여주는 해프닝이 있어, 그것을 계기를 일본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기사를 보자. http://news.jtbc.joins.com/html/393/NB11414393.html"위안부 소녀상에 반발한 일본이 주한 일본대사를 한 달 가까이 돌려 보내지 않고 있죠. 이 위안부 갈등이 세계 미인대회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일본 심사위원이 우리나라 출전자에게 '위안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질문을 던진 것으로 지목된 심사위원은 2007년 미스유니버스 우승자인 일본인 리요 모리."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