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97571&sc_code=1428041776&page=&total=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을 가지고 추론해 보면 진짜 몸통은 김기춘과 우병우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박근혜는 고집만 세고 결단은 내릴 줄 모르는 인간이라는 것은 여러번 입증된 바 있다. 최순실도 박근혜를 등에 업고 권력을 행사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보면 이 정도로 전체 상황을 기획하고 실행할 인간은 못된다. 그렇다면 이들의 비행을 알고도 덮어 주면서 상황을 이끌어 온 핵심 브레인은 김기춘과 가장 최근에 민정 수석을 하면서 사정기관을 주물러 온 우병우일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과연 이들은 국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