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조금이라도 정신차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 것은 지방선거 참퍠 후 환골탈태하겠다고 했을 때 뿐이다. 김병준 비대위 체제가 들어서고 한달이 훌쩍 지났지만 김병준이 한 것이라고는 자신의 대권 도전 발판을 다진 것 밖에 없다. 그러니 아주 짧은 기간을 제외하면 자한당은 옛날에도 꼴통이었고, 지금도 꼴통이고, 망하기 전까지는 계속 꼴통당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그걸 확연하게 보여주는 기사가 떳다. 한번 감상해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201514001&code=910402 "자유한국당이 20일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의원 연찬회를 열어 한층 더 가열찬 대여투쟁을 다짐하는 한편 당 혁신 작업을 두고 난상토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