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의 탈출 남경필도 '자칭 보수'의 수렁에 깊이 빠져 들기 시작했다. 이 인간도 꼴통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래도 새누리에서 자한당으로 이어지는 동안의 이정현, 정진석, 정우택, 홍준표, 이런 쓰레기급 꼴통하고는 조금 차별화되기는 했다. 그러나 한때는 대선 후보급으로 부상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인 악재가 몇 개 겹쳐 현직 경기도 지사도 방어하기에 힘겨운 상황에 처했다. 그래서일까? 이명박이 내세운 '(꼴통) 보수 대통합'에 기어코 발을 담그고 만다. 기사를 보자. http://www.huffingtonpost.kr/2017/11/19/story_n_18591808.html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정부의 적폐청산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 보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적폐 청산을 '정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