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너무 한다'라는 말이 있다. BBK 논란에서 시작된 이명박의 부패 의혹이 DAS를 거치는 동안 형제, 처남, 조카에게로 확대되더니 드디어 김윤옥까지 이르렀다. 예전에 발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들어 오다 틀통났을 때에는 '같잖다'는 정도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형 비리의 의혹이 포착되었단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311201315870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미국 뉴욕의 사업가로부터 돈다발이 든 명품백을 받은 정황을 사정 당국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명박은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 이미 선거법 위반, 현대에서 전문경영인으로 있을 때의 부패 등으로 전과 14범이었다. 그러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