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에서 국정원 직원의 개입을 추적해 낸 네티즌 자로가 세월호의 진실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04191"지난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 개입 의혹 등을 제기하며 유명세를 얻은 네티즌 수사대 일원 '자로'가 이번에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공개하겠다고 천명해 이목을 끌고 있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시작한 영상은 "세월호 사고 시각 '8시 49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친 '8시간 49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등의 글귀로 기대감을 모은 후 종료된다." 물론 이건 예고이지 공개가 아니다. 그 말은 실제로 공개된 내용이 그다지 파급력이 크지 않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