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부대의 능력 사나운 사냥개들은 먹이감을 찾지 못하면 주인을 물든지 서로 물든지 하는 법이다. 그동안 '종북, 빨갱이' 타령으로 개혁 세력을 때리면서, '신선 노름에 도끼 자루 섞는 줄 몰랐던' 자한당과 찌라시들이 그게 전혀 먹혀 들어가지 않자 서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적의 불행은 우리의 행복'인 법이니, 촛불 민심의 적들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접어든 것은 경사가 아닐 수 없다. 그 기쁜 소식을 먼저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12909384003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63)는 29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의 정쟁화를 시도하는 한국당을 비판한 조선일보 기사를 맹비난했다." 막말의 대가 홍준표가 그 막말을 조선 찌라시를 향해 내뱉었다. 찌라시들을 자신의 나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