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걸고 넘어졌다가 코가 깨지게 생겼다. 설마 했을텐데 실제로 고발이 들어가고 보니 뜨끔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홍쓰레기가 끼어들었다. 이 꼴통은 대선 토론 때도 '노무현 전 대통령 600만불 뇌물 사건' 운운하다가 당시 문재인 후보가 "말에 책임질 수 있느냐?"는 일갈에 쑥 들어간 적이 있었다. 그런 홍쓰레기가 정진석을 엄호한다면서 하는 소리가 '그 사건을 재조사하겠다'는 엄포(?)다. 하여간에 꼴통들이 노는 꼴이 가관이긴 하다. 하지만 정진석의 헛소리와 홍쓰레기의 엄호라고 하는 헛소리는 결이 좀 다르다. 일단 기사부터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63081&PAGE_CD=N0006&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