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청문회 정국이어서 언론들이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앙 찌라시도 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 중앙이 교육을 연결 고리로 해서 일타쌍피 신공을 시전했다. 먼저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어떻게 엮었는지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616023056856?rcmd=r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교칙을 위반한 아들이 퇴학당할 처지에 놓이자 학교장에게 편지를 보내 선처를 요청했고, 이후 징계는 ‘특별교육 이수’로 낮아진 사실이 드러났다. 안 후보자는 국가인권위원장(2006~2009년) 재직 이후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였고, 부인 박숙련(55) 순천대 교수는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학부모회 임원이었다." "당시 교장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