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영화 '양들의 침묵'에 나오는 살인마 한니발 렉터 박사 박근혜가 사이코패스라는 것은 심리학을 좀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드러난 것이다. 어제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에 도착한 박근혜가 모여있던 지지자들에게 보인 미소가 그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이 미소의 의미는 간단치가 않다. 그리고 박근혜의 처단이 험난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일단 박근혜가 그때 남겼다는 메시지부터 확인해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48342 "12일 저녁 7시 37분쯤 서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을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와대 전 대변인이기도 한 민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사저에 들어간 이후 기자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