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안돼! 조선 찌라시의 크고 작은 악행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아서 여기에 몇 개를 더 보탠다고 해서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 폐간 시켜야 마땅한데 사기업이어서 권력의 힘으로 폐간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니 폐간되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찌라시질을 지적하는 수 밖에 달리 도리가 없다. 조선 찌라시가 겉으로 내세우는 것은 반공이지만 그 이면에서 끊임없이 가진 자들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게다가 제목 장사질도 공공연히 행하고 있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어찌 놀고 있는지를 기사 두 개를 통해 짚어보자. 먼저 노년에 대한 기사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4/2018010400138.html "김형석 교수 "일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