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괴이한 변신 북한이 평창 폐막식에도 참석하겠다고 명단을 통보했다.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이라고 우기다가 이불 속에서 만세 부른 꼴이 되고 만 자한당이 그 명단에서 김영철이라는 이름을 발견하고는 지랄발광이 도졌다. 자한당이 쾌재를 부른 이유를 한번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33242.html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국회에서 긴급의원총회를 소집해 김 부위원장이 폐막식에 참석하는 데 대한 당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정권이 친북 주사파 정권이거나, 아무 생각 없는 무뇌아 정권이 아니고서야 김영철을 맞아들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김 부위원장의 파견을 수락한 청와대를 비난하며 “문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