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윈이 난데없이 암호화폐 거래 건으로 꼴통들에게 흠(?)이 잡혔다. 언제나 그렇듯 흠이 잡힌 이유가 뭔가 나쁜 짓을 해서가 아니다. 아무리 개소리를 짖어대도 믿어주는 골수 지지층을 대상으로, 뭔가 문제가 있지 않겠나 하는 의혹 거리를 제공하는 꼴통들의 전형적인 수법에 걸린 것이다. 이렇게 개검(개xx 검찰, 여기서 xx는 새끼와 결코 같은 말이 아니라는 것을 주어없이 언급해 둔다)과 쓰레기 언론(누구라고 한 적 없다)이 합작하여 의혹 거리를 시중에 던져 놓으니 꼴통들이 신이 났다. 먼저 꼴통들 사이에서 논객 대접을 톡톡히 받고 있는 진중권이다. "여야의 청년정치인이 MS세대답게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인데 왜 김남국 의원만 문제삼느냐"는 반론에 진중권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한다. "이말을 듣고 있던..